유역비 주연 중국드라마 <몽화록>, 9월 13일 한국에서 방영

유역비가 <신조협려2006>의 '소용녀' 이후 16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영화배우 유역비를 좀더 많이 봤지만, 짧은 러닝타임의 영화 안에서 그녀만의 장점을 어필하기에는 조금 아쉬웠었죠.

올해 여름 중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몽화록>은 방영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고, 유역비가 '조반아'라는 똑똑하고 당찬 여주인공 역을 맡아 자신의 장점을 잘 보여준 드라마입니다.

9월 13일부터 우리나라 중화TV에서 방영한다고 하네요. 총 40부작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중국쪽 포스터와 스틸이미지이구요. 아래는 우리나라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

https://tv.naver.com/v/28888748 예고편1

https://tv.naver.com/v/28635102 예고편2

드라마도 많이 사랑받았고, 유역비 자신도 '조반아'라는 배역이 꽤 마음에 들었던 듯 합니다.

자신의 웨이보에 "옛날과 현재의 조반아"라는 제목으로 비교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영화와는 다른 유역비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몽화록>을 기대해주세요~

자료출처: 텅쉰스핀, 중화TV, 유역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