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 보고나서 알고싶었던 장면 (강스포주의)
이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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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풀아맥으로 충격을 줬던 침팬지 장면..
그리고 중간중간마다 보여주며 뭔가 주프의 트라우마를
자극시키는 장면이었나 싶더라구요.
아니면 맹수는 아무리 길들이려해도 길들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건지.. 이 장면의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추천인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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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그런 과거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또 실수를 한 주프 그리고 성장한 oj
22:34
22.08.11.
차라차차
예전의 트라우마를 드러내는 해석이라
봐야할지.. 이거 GV가 필요할지도요..ㅋㅋ
봐야할지.. 이거 GV가 필요할지도요..ㅋㅋ
22:37
22.08.11.
2등
어린 주프는 침팬지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면서 주먹인사를 하죠. 저는 이 장면에서 주프는 침팬지를 길들이는데 성공한 거라고 봤어요. 하지만, 성인이 된 주프는 욕심에 눈이 멀어서 괴생명체를 길들이는데 실패하죠. 저는 괴생명체를 일종의 공포 내지 두려움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똑바로 마주할 때 공포에 잡혀먹히지 않고 극복해낼 수 있는 거라고 느꼈어요. 말의 이름이 트리거였던 이유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2:40
22.08.11.
라일락요정
와..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군요..
침팬지가 죽어버려서 성공한건가
싶었는데 안 죽인 것 부터 성공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침팬지가 죽어버려서 성공한건가
싶었는데 안 죽인 것 부터 성공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22:57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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