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스크 제대로 적셨던 영화
티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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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만 보고 각오하고 갔지만 두손 두발 다 들었던 기억이..
끝까지 참아보려했지만 여기저기서 훌쩍 거리는 소리에 저도 맘 놓고 나오고 싶어하는 눈물을 놓아주기로 했었습니다.. 😭😭
익무님들이 올해 봤던 영화 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영화는 무엇인가요??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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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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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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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이 영화요ㅎㅎ 영화관에 저밖에 없어서 다행이지 누구라도 있었으면 관크일정도로 많이 울었네요😂😂
23:46
22.08.07.
아니근데
혼자 보셨다니 부럽네요! 그나마 마스크가 훌쩍거리는 소리를 조금은 차단해주지 않았나 싶어요 ㅠㅠㅋㅋ
23:50
22.08.07.
2등
김무민
삭제된 댓글입니다.
23:57
22.08.07.
김무민
솔직히 관객들에게 마스크 하나씩 증정해줬어야 해요.. 😂ㅋㅋㅋ
00:00
22.08.08.
3등
아니 댓글은 예상하면서 들어왔는데 본문에 떡하니 있어서 오히려 당황했네요ㅋㅋ 진짜 뻔한 스토리에 뻔한 연기겠구나 하고 갔는데도 마지막엔 거의 오열할 뻔했네요ㅠㅠ 이 영화 본뒤론 안녕하세요 란 인삿말이 가볍게 들리지가 않더라고요ㅠㅠ
00:19
22.08.08.
궨궨
마지막에 흔한 인삿말이 가볍지 않게 들렸다는 말에 무척 공감합니다.. 정말 안녕한게 평범한 일상인 분들에게는 가장 쉬운 일 같으면서도 누군가에겐 가장 어려운 일인 중 하나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ㅠㅠ
00:25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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