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복수는 나의것을 보고 지인분은 보헤미안 랩소디를 봤어요
컵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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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박찬욱 기획전을해서
저는 복수는 나의것을 보고
지인분은 제가 추천한 보헤미안 랩소디를 아이맥스로 보시고 같이 점심을 먹으러 만났습니다
지인분은 너무 좋았다고 흥분하셔서 막 감상평을하시는데
저는 진짜 와우 인생이 왜 이런가 라는 생각부터 진짜 영화지만 너무 우울하더라고요
기생충보다 이 영화가 더 정신적 데미지가 컸어요
뷔페먹으러 갔는데 먹는재미도 안느껴지더라고요
ㅜ.ㅜ
영화 완성도 재미 호오 다 떠나서
인생의 아주 어두운면을 보고 나서 받은 정신적 데미지가 너무 컸달까
이런 영화가 또 있는데 의외로 빅쇼트였습니다 이영화도 보고나서 정말 생각이 많아졌어요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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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1 -
paul2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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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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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te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0:40
22.08.07.
ete
00:42
22.08.07.
2등
빅쇼트 너무 재밌더라구요 흥미진진하달까....
00:40
22.08.07.
2만조광년
영화는 재미있었지만 생각할게많아지더라고요 보통은 주인공들처럼 돈벌지는 못하니까요
00:42
22.08.07.
3등 복나것은 진짜 보고나면 후유증 심하더라고요..
00:42
22.08.07.
paul26
어떻게 이런 삶들이있나싶어서 너무 우울했습니다
00:43
22.08.07.
4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00:46
22.08.07.
4321
전 몇몇장면은 외상처럼 뇌리에 남아서 두번은 못볼것같아요
02:23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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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