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딘을 다룬 [라이프] 감독 안톤 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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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gaseum.co.kr/article/entry/Anton-Corbijin-%EC%95%88%ED%86%A4-%EC%BD%94%EB%B9%88-%EC%98%81%ED%98%BC%EC%9D%84-%EC%B0%8D%EB%8A%94-%EC%9E%90%EC%97%B0%EA%B4%91%EC%9D%98-%EB%A7%88%EC%88%A0%EC%82%AC?TSSESSION=214ce9925434fa6c180addc214d48a02
웹진 가슴네트워크 김미영
Anton Corbijin 안톤 코빈 - 영혼을 찍는 자연광의 마술사 중에서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안톤 코빈(Anton Corbijin)은 네덜란드 태생이다(그의 이름은 '코-빈'이라고 발음된다고 한다). 55년 생인 그는 72년에 목사인 아버지의 카메라로 동네 밴드의 공연장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시작으로, 즉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사진과의 인연을 갖게 되었다. 네덜란드 음악잡지 Oor에서 일하던 그는 1979년에 런던으로 온다. 이유는 그가 너무나 사랑하는 밴드 조이 디비전을 가까이서 지켜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 유명한 지하철 역에서의 조이 디비전 사진을 찍게 되었고, 영국의 음악 주간지 NME(뉴 뮤지컬 익스프레스)에서 사진작가로 일하다가 롤링 스톤즈, 존 리 후커, 브라이언 페리, U2 등의 수많은 뮤지션의 사진을 찍었다. 당시에 이미 지명도가 상당히 높았던 안톤 코빈은 자신의 성공은 바로 음악을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진작가들이 음악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그저 대중 홍보용으로 사진을 찍어댔기 때문에 정말 해당 뮤지션과 그들의 음악을 제대로 표현해내는 사진이 없었다고 했다. 실제로 안톤 코빈의 사진은 피사체가 된 뮤지션들의 음악을 찍어내고 있었다.
아시겠지만 [라이프]감독 안톤 코빈은 영화감독 입봉 전 유명한 사진가였습니다.
감독 안톤 코빈 Anton Corbijin
그의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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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15.10.09.
2등
라이프는 대체 왜 평들이 그 모냥인지..
12:13
15.10.09.
3등
어쩌다보니 이 분 홀 수 영화만 봤네요;;
12:29
15.10.09.

좋은 사진들 잘봤습니다. 관심가는 감독입니다.
14:27
15.10.09.

사진이 정말 좋네요.
14:58
15.10.09.

사진들 죽이네요.
16:15
15.10.09.

캬... 너바나, U2 사진 죽이는 사진이죠! 키스 리처드 사진도 엄청 좋네요.
특히 U2의 사진들은 U2의 최고 엘범을 물을 때 꼭 뽑히는 'Joshua Tree' 부클릿의 사진으로 사용된 사진이죠!
16:48
15.10.09.
톰 웨이츠 사진 멋집니다.
20:50
15.10.09.
츠티도
축하해~! 츠티도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20:51
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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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