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압구정 cgv 2관에서 매미와 함께 관람했습니다.. ㄷㄷ..
오리오리
2899 30 49
영화 중간에 뭐가 날아들어 제 다리에 맞았는데
그게 매미일줄이야......
자꾸 소리나고 느낌이 이상해서 뒤척였는데
옆에 분도 이상함을 느끼고
후레쉬를 켜서 비추셨는데....
제 오른쪽 다리에 매미가 뙇.......
진짜.... 충격적인 비주얼........
후레쉬를 비추셔서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여
기절할 뻔 했습니다ㅜㅜㅜㅜㅜㅜ
참고로 저는 진짜
곤충이고 벌레고 보면 심한 공포를 느끼는데..
소리도 못지르고 떼지도 못하고ㅜㅜㅜㅜ
그러다가 에코백으로 다리를 막 쳐서 쫓았는데
옆에 분도 기겁을 하시고 자리 옮기시고..
저도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뒷자리로 이동...
(본의 아닌 관크 죄송합니다... 😭😭😭)
영화 끝나고 보니
그 분과 제 자리 사이에 매미가.....
추천인 30
-
브릭 -
RU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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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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삡삡이 -
아카이브별 -
Hanas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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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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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16
22.07.24.
네네네
그 파르르... 소리 자체도 공포...... ㅜㅜㅜㅜ
20:18
22.07.24.
2등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16
22.07.24.
&&@‘
저도 그냥 보기만 해도 무서운데
제 다리에 붙어서.... ㅜㅜㅜㅜㅜ
제 다리에 붙어서.... ㅜㅜㅜㅜㅜ
20:19
22.07.24.
3등
어우 어우 어우 😱😱 매미가 어쩌다가 거기에,, 끔찍하셨겠어요,, 아 진짜 싫네요,, 위추드려요 ㅠㅠㅠㅠㅠㅠ 하 끔찍,,
20:16
22.07.24.
붱웡
그 지하까지 어떻게 들어왔을까여ㅜㅜㅜㅜ
진짜 끔찍해여ㅜㅜㅜㅜㅜ
진짜 끔찍해여ㅜㅜㅜㅜㅜ
20:19
22.07.24.
오리오리
진짜 위추드려요ㅠㅠㅠㅠㅠ
21:15
22.07.24.
붱웡
감사합니다ㅜ ㅜ 흑흑
21:15
22.07.24.
아이고ㅠㅠ 매미라니요,,😱
20:16
22.07.24.
바닐라크림콜드브루
매미가 어떻게 거기까지 온건지ㅜㅜㅜㅜ
20:20
22.07.24.
와 글만 봐도 소름끼쳐요😭
20:17
22.07.24.
Hanas
옆에 분도 후레쉬 비추시고 놀라셔서
이게 뭐냐고ㅜㅜㅜㅜㅜ
이게 뭐냐고ㅜㅜㅜㅜㅜ
20:22
22.07.24.
매미가 몸에 붙는건 정말 무서울거 같아요 ㅠㅠ
20:17
22.07.24.
행복한나봉
밖이면 소리라도 지르고 막 떨쳐낼텐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ㅜ
죽을 뻔 했어여ㅜㅜㅜ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ㅜ
죽을 뻔 했어여ㅜㅜㅜㅜ
20:22
22.07.24.
전 무서워서 못보고 나왔을것 같아요ㅠㅠㅠㅠ
20:18
22.07.24.
아카이브별
바로 뒤로 이동했지만
또 날아들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어여ㅜㅜㅜㅜ
또 날아들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어여ㅜㅜㅜㅜ
20:23
22.07.24.
오리오리
또 올까봐 조마조마하는 그 기분알아요ㅠㅠ 최악이네요ㅠㅠㅠㅠ
20:32
22.07.24.
삡삡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0
22.07.24.
삡삡이
진짜 매미가 거기 있을 줄은..... ㅜㅜㅜㅜㅜ
20:26
22.07.24.
와....매미...끔찍하네요....정말 무서웠겠어요 ㅜ
20:20
22.07.24.
손오반
정말 너무 끔찍해여... ㅜㅜㅜ
20:27
22.07.24.
어우 서로에게 공포네요😥 매미야 왜 그랬어...
20:21
22.07.24.
팝콘청소기
공포 그 자체....
왜 하필 여길 와서ㅜㅜㅜㅜ
그 와중에 또 불쌍하기도 하고ㅜ ㅜ
왜 하필 여길 와서ㅜㅜㅜㅜ
그 와중에 또 불쌍하기도 하고ㅜ ㅜ
20:27
22.07.24.
pepsi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2
22.07.24.
pepsi
조명까지 받아서
진짜 소름끼쳤어여ㅜㅜㅜ ㄷㄷㄷ...
진짜 소름끼쳤어여ㅜㅜㅜ ㄷㄷㄷ...
20:28
22.07.24.
아니 매미가 어떻게.... 저였으면 불안해서 탈주했을거같아요ㅠㅠㅠ 용케 버티셨네요
20:24
22.07.24.
믹코기
불안은 한데 영화는 봐야겠고ㅜ
혹시 에코백에 들어갔을까
마음 졸이며 봤어여ㅋㅋ
혹시 에코백에 들어갔을까
마음 졸이며 봤어여ㅋㅋ
20:29
22.07.24.
저라면 소리질렀을거같아요😱 끔찍하네요
20:24
22.07.24.
유앤미
속으로는 진짜 백번천번
소리지르고 싶었어여ㅜㅜㅜ
소리지르고 싶었어여ㅜㅜㅜ
20:29
22.07.24.
으악 ㅠㅠㅠㅠ 어쩌다 안으로 들어왔을까요 ㅠㅠㅠ 소리지르고 싶은 거 참으시느라😭😭😭😭
20:30
22.07.24.
하늘별에
옆에 사람이라도 없으면 뛰쳐나가서
털어버릴텐데 막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진짜 소리지르고 싶었어여ㅜㅜㅜㅜ
털어버릴텐데 막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진짜 소리지르고 싶었어여ㅜㅜㅜㅜ
20:31
22.07.24.
와 소리 안지르신게 대단하세요ㄷㄷ
20:52
22.07.24.
oneplusone
꾹꾹 참았어여ㅜㅜㅜㅜㅜ 흑
20:55
22.07.24.
저였으면 기절했을듯요ㅠㅠㅠ아이고 엄청 놀라셨겠어요
20:53
22.07.24.
글루코스
기절하고 싶었어여ㅜㅜㅜ
도움 요청도 못하고ㅜㅜㅜㅜㅜ
도움 요청도 못하고ㅜㅜㅜㅜㅜ
20:56
22.07.24.
어렸을 때 할아버지랑 매미를 자주 잡고 놀아서 곤충 치고는 친숙(?)하긴 한데 어우…영화보는 중에 제 다리에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소름이네요…ㅋㅋㅋㅋ
21:03
22.07.24.
병쥬딱
어엌....ㅋㅋㅋㅋ
곤충 넘 무서워여ㅜㅜㅜ
심지어 중학교 때
친구가 제 목에 매미 붙인적이 있어서
매미는 진짜 더 공포의 대상인데ㅜㅜㅜㅜ
곤충 넘 무서워여ㅜㅜㅜ
심지어 중학교 때
친구가 제 목에 매미 붙인적이 있어서
매미는 진짜 더 공포의 대상인데ㅜㅜㅜㅜ
21:06
22.07.24.
전 바퀴보다 매미가 더 징그러운데 어우 .. 저 상상만 했는데 식은땀나요 ..
21:10
22.07.24.
연연
진짜 매미 비주얼이....
지금도 자꾸 몸서리쳐져여ㅜㅜㅜㅜ
지금도 자꾸 몸서리쳐져여ㅜㅜㅜㅜ
21:14
22.07.24.
텔리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12
22.07.24.
텔리
마트 화장실에서 매미 돌아다니는 것도 봤었는데
이번에 또ㅜㅜㅜㅜ
다시 생각해도 심장이 내려앉아여ㅜㅜㅜ
이번에 또ㅜㅜㅜㅜ
다시 생각해도 심장이 내려앉아여ㅜㅜㅜ
21:15
22.07.24.
어쩌다가 매미가.....
상상만해도 소름이에요ㅠㅠ
상상만해도 소름이에요ㅠㅠ
21:28
22.07.24.
영화는혼영이다
설마설마 했어여ㅜㅜㅜㅜ
소리까지 진짜... 😱
소리까지 진짜... 😱
21:34
22.07.24.
jeongju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06
22.07.24.
jeongju
정말 심장 멈추는 줄 알았어여ㅜㅜㅜㅜ
22:14
22.07.24.
글 보다가 소름 돋았어요 ㅠㅠㅠㅠ 매미 무서워해서 다리에 붙어있다고 상상만 했는데도 아찔하네요 ㅠㅠ 매미가 어떻게 거기까지 들어왔을까요 ㅠㅠㅠㅠ 놀라셨겠어요 ㅠㅠㅠ
22:28
22.07.24.
RUMING
지금도 생각하니 몸서리가 쳐져여ㅜㅜㅜㅜ
진짜 어떻게 거기까지 들어왔을까여 😭😭
흑흑
23:18
22.07.24.
썸머?
03:11
22.07.25.
지나가던오빠
네..ㅋㅋㅋㅋㅋ
04:58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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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작은 벌레도 아니고 매미를...고생하셨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