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최고의 좀비영화 " 이블데드 3탄"
공포 좀비무비의 교과서 이블데드 시리즈... 그중 3탄을 떠올리면서 글을 서술해 보겠습니다...
어린 시절 단지 멋진 비디오 표지와 호기심 가득했던 중학생 시절 이영화는 나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강력한 캐릭터의 애쉬 주인공과 특수효과들 그리고 빠른 전개와 상상력 가득한 시나리오가
나를 흥분의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기 때문이다.
후에 이영화 시리즈가 액션영화 인지 알았던것을 1 탄 2탄을 보고 너무나 무서워서 후회 막심했지만..
여전히 수십년이 지난 이시간에도 나에게 기억에 남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대충 내용은 죽음의 책 때문에 과거 중세세계로 들어가서 사투를 벌이고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내용인데.. 액션과 묘한 웃음 코드가 볼거리이며..
특히 장총과 전기톱을 무기로 한 그의 캐릭터는 어린 나에게 슈퍼맨 배트맨을 능가하는
좀더 현실적인 영웅 캐릭터로 다가왔다..
극중 마녀와의 우물 전투신에서...
" 한판 붙자... "
라고 외치며... 깔끔하게 장총으로 끝내는 장면은 압권으로 기억된다..
15세때 본 영화의 기억이 30세가 넘은 지금도 나에게는 브루스캠블 이라는 아이디를
가지게 해줄 만큼 매력 만점의 영화이니... 공포영화나 좀비물을 싫어하는 분들도
재밌게 부담없이 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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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낭패에 빠진 주인공을 보면서는 '아이고' 하며 탄식했습니다. ;;;
ㅎㅎ 지금 생각하면 짐캐리 같은 캐릭터인데.. 또 진지할때는 엄청 진지하고...
마지막에 시간 타임을 너무 오버해서 미래로 가는 바람에...
소리를 질러되는 애쉬 모습 보면 대개 웃겼어요..
그런데 이거 제가 알기론 결말 버전이 2가지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