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2] 롯시는 땡감인지..왠지 아맥 2주차 포스터는 CGV 기획같네요

우주최강슈퍼스타 톰 크루즈 내한에 탑건 주요 출연진 동반 내한에

레드카펫 행사에 무대인사 행사에 

시사회도 엄청 여러번 하고.....언론에도 홍보자료 열심히 뿌렸으니 우린 돈 쓸만큼 썼다

입소문 내줄 영화팬들이 견인차할테니, 그깟 굿즈 없어도 뭐.....알아서 잘 팔리겠거니...

올드패션 홍보는 잘할지 모르나 여기 기획자가 누구인지 돈을 조금만 더 쓰면 더 판매율 좋을텐데 의아해요 ㅋㅋ

물론 특별관 비롯해서 판매율이 개봉날보다 더 오르고 있긴 한데

열심히 N차하는 영화광들에게 뭔가 서비스한다....이런 개념이 없나봐요 ㅋㅋㅋㅋ

급조된 듯한 주말 아이맥스 2차 포스터도 CGV측에서 야...이건 해야하지 않겠니? ㅋㅋㅋㅋ

스엑도 스엑을 홍보하기 위해서 CGV측에서 2주차 이거 해야되지 않겠니 옆구리 찌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순전히 제 추측)

용아맥을 비롯 지역 아이맥스관도 좌판율 좋지만, 포디는 워낙 효과가 좋대서 잘팔려서 2주차 굿즈가 없는건가 싶기도요. 

평소 굿즈 장사 잘하는 메가박스에게 롯시가 원래 오티 안내려주다, 롯시서 늦게 컨펌 받은것인지 1주차 토요일부터 내줬구요 ㅋㅋ

메가박스 6종 미니포스터, 오티북 포스터, 마그넷.....아니 돈을 벌라구요!!!!

굿즈를 만들면 더 돈을 벌수있고, 탑친자들이 신나서 SNS에서 인증샷 올리고, 여기저기 영입하고 그러는데....하참... 

탑건 키링 등등 돈즈니 워너 좀 벤치마킹하지....하 참.. 

이렇게 된 이상 토르 개봉하는 3주차에도 뭔가 있으려니 희망의 끈은 놓지 않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