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다사다난 했던 토르 시리즈 국내 개봉
11년 4월 어밴져스 개봉전에 등장한 토르는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약했습니다.
배급사가 어떻게든 홍보에 열을 올려서 포인트로 잡은게 햄식이입니다.
당시 흔적인데 지금봐도 좀 웃겨요. ㅋㅋ
https://tv.kakao.com/v/32647223
결과적으로 마블 영화중 뒤에서 2번째 성적으로 마감합니다.
참고로 더 밑은 퍼스트 어벤져....ㅜㅜ
어벤져스 개봉후 바로 속편 작업에 들어가 개봉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슈의 도마 위에 올라갑니다.
극장 배분 문제로 CGV가 보이콧을 하죠.
뭐 나중에 CGV도 개봉하지만 좀 시끄러웠습니다.
암튼 그래도 전작보다는 흥행했습니다.
이 때까지 특별관 컨텐츠에서 빛을 못봤지만 드디어
3편 부터 용아맥에도 걸리고 4DX 포맷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토르의 액션의 기본이 신의 능룍이라 비행, 스피드 그리고 파워풀하기도 하고 국가굽이라 캐릭터들이 참 많아서 특별관에서 볼맛나는 액션이었습니다.
물론 박빌런이 미국문화와 마블 세계관을 몰라서 농담이나 세계관번역에서 병크를 했지만 뭐 특성이니깐...ㅜㅜ
암튼 드디어 이 시리즈가 완결이 나네요.
이 번에는 그냥 논란 없이 줄겁개 봤으면 좋갰네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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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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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니픽쳐스 월트 디즈니 떴는데 파라마운트네요. 그럼 당시면 CJ죠. 수정하겠습니다. 지금 배급으로 수정됐나보네요. 감사합니다.
토르1탄은 오죽하면 아이언맨 제작진이라고 홍보를..
예전 CGV는 좀 그랬죠. 타 멀티플렉스 쪽 배급작이면 불편해하거나 시큰둥한 태도를 보이더라는 뒷이야기를 건너건너 들은 기억이 있네요.
무명의 헴스워스, 히들스턴이 주연이라 홍보하기가 빡셌을 거예요.
천둥의 신 당시는 디즈니가 아니라 CJ에서 열을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