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ost는 어떤 건가요?
프레디줼
632 12 19
저는 유독 버닝 ost가 기억 남습니다.
이창동 감독님이 당시 음악감독에게 요청했던 사항은
'음악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운드도 아닌 것'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영화를 보면 영화에 맞는 음악을 주문하신 이창동감독님도 대단하시지만, 그 음악을 작곡하신 음악감독인 모그감독님도 대단하십니다
추천인 1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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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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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34
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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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명작이죠 ㅋㅋㅋㅋㅋ 정재일 음악감독님이 옥자 만들 때 많이 참고하셨다고 하네요
20:38
22.06.20.
프레디줼
@@ 오잉. 이건 전혀 몰랐던 사실. 감사합니다.
옥자 OST 함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옥자 OST 함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20:38
22.06.20.
2등
인터스텔라 OST 좋아합니다!
20:35
22.06.20.
Weare
ㅋㅋㅋㅋㅋ 프사부터 느껴지시네요
20:38
22.06.20.
3등
항상 좋아하고 잘 듣게 되는건 지브리 음악들인데
가장 인상깊었던건 인정사정볼것없다 홀리데이요😆
가장 인상깊었던건 인정사정볼것없다 홀리데이요😆
20:39
22.06.20.
조조래빗
오오 인정사정볼것없다 한번 봐야겠네요
20:57
22.06.20.
저는 프렌치 디스패치의 aline이 생각나네요!
향수와 로맨틱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ㅠ
향수와 로맨틱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ㅠ
20:43
22.06.20.
갓스프링
웨스앤더슨영화는 음악하고 너무 찰떡이죠
20:58
22.06.20.
ost 좋아하는게 너무 많아서..ㅠㅠ 최근에 들었던 거 중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건 아가씨 ost 중 '후지산 아래서 온 저 나무'와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입니다.
20:44
22.06.20.
뱃맨
아가씨 ost도 딱 들으면 영화 장면 다 생각나네요
20:58
22.06.20.
저는 28일후요~!
20:44
22.06.20.
테넷이요~~!!!! 고란손 작곡가님 너무 좋아합니다!
20:48
22.06.20.
인셉션ost요 Non, Je Ne Regrette Rien 인생테마에요!
20:52
22.06.20.
파이크클럽 where's my mind, 도니 다코 Mad world !!
20:53
22.06.20.
전 쇼팽 녹턴 20번!!!!! 이건 영화도 좋았지만...
회사 화장실에서 꾸준히 배경음으로 나와서 계속 듣게 되더라구요ㅋㅋㅋ
회사 화장실에서 꾸준히 배경음으로 나와서 계속 듣게 되더라구요ㅋㅋㅋ
20:54
22.06.20.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ost.. 있을수 없는 라인업들만 모아서 만든 곡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21:35
22.06.20.
OST의 역대급 해였던 See you again, Love me like you do
21:41
22.06.20.
전 라라랜드 ost 요 😭 하나 같이 다 넘 좋아요,,
05:16
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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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OST는 많았지만, 지금 퍼뜩 생각나는 건 이거네요.
이 이후로, 고란 브레고비치 팬이 되서 공연도 보러갔다는 ㅎㅎ
(물론 영화도 엄청 좋아요. ㅎㅎ 감독님 요샌 뭐하시나 ㅠㅠ.. 밴드만 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