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종이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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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영관이 너무 추웠어요.. 여름에 영화관 갈 땐 후드 집업 가지고 다니는데 그걸 덮어도 추웠고 어디서 살 비비는 소리가 나서 보니 앞좌석에 맨발을 올리고 발을 비비고 있더라고요. 무슨 asmr 마냥 소리가 너무 귓가에 정확하게 박혀서 짜증났는데 지도 발 시려웠는지 내리더라고요.
저는 브로커 아카가 부럽습니다 처음은 별로였는데 설명 듣고 다시보니 괜찮았습니다
편리왕님 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브로커영화를 직관적이해하기 어려워서 친절하지 않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7984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