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게이 캐릭터는 그저 캐릭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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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어 보이>의 심통부리는 얼굴이 더욱 귀여웠던 니콜라스 홀트가 훤칠한 청년으로 자라났네요.

-> 첨엔 못 알아봤는데....어릴 때 사진과 비교해보니 맞군요.
<싱글 맨>은 크리스토퍼 이셔우드의 1964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6년간 함께했던 파트너 (매튜 구드)를 잃은 한 중년 대학교수 조지(콜린 퍼스)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는 콜린 퍼스에게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후, 토론토 영화제에서도 화제작으로 꼽히기도 했다.
니콜라스 홀트가 맡은 역은 조지의 제자로, 극중에서 옷을 벗는 장면이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기는 즐겨야지, 자신에게 고문이라면 그만 둬야 한다”는 그는 이미 <스킨스>와 최근 런던에서 인기리에 공연한 연극 <뉴 보이> 등에서 노출 연기를 해봤기에 누드나 게이 역할에 전혀 거리낌이 없다. 그에게 캐릭터는 단지 캐릭터 일뿐이라고.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gid=330809&cid=307174&iid=166106&oid=312&aid=0000002735&ptype=011
이진상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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