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or조작?) 세상에나! 많이 뒤늦은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 시사회 후기…
곰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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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하면서 이런 좋은 영화들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매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ㅠ 면목이 없습니다ㅜㅜ
사실 스포일지 기억조작일지 잘 모르겠어서ㅎ 옛날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처럼 진실 혹은 거짓느낌으로 제목 작성해봤습니다 다시 기억을 잘 더듬어서 열심히 써볼게요!
자세한 대사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영화의 따뜻한 분위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인인 어머니가 읊어주던 아름다운 시 구절들, 시원한 파도소리, 보는 것만으로도 여유로운 티타임 그런 여유로운 분위기 안에서 가족들의 갈등을 이야기합니다.
부부던 부모자식 관계에서든, 사람과 사람관계에서도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생각하고 행동한다고한들 상대방이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그건 이해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배려가 아니겠지요.
사람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로 기억됩니다!
시사회에서 받은 차는 아직도 마시고 있네요...ㅎㅎ
어휴 근데 글 연습좀 해야하는데 글은 언제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끝까지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 익무 덕분에 좋은 경험, 재미있는 경험 많이 하네요.
좋은 영화 먼저 관람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건강하게 활동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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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