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편 보고 왔어요 +오랜만에 관크
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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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렐 마더스, 배니싱, 드라이 세편 봤어요
막장 드라마 느낌이 물씬 났던 페러렐 마더스랑 이게 로맨스인지 범죄 스릴러 영화인지 알 수 없었던 배니싱..
그래도 드라이는 정말 재밌게 봐서 오늘 영화 탐방은 성공했네요
관크는 영화 드라이를 기다리는 동안 봤습니다. 같은 열에 남의 자리인데 그냥 앉아계신 분이 있었거든요.
어떤 분이 제 자리니 비켜달라고 하니 "빈자리도 많은데 아무 데나 앉지" 같은 말을 하며 다른 자리로 가시던데 자율 입장하는 영화관이었으면 표는 샀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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