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님 나눔 <패러렐 마더스> 시사회 노스포 후기
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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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감독님이 작년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장하실 때부터
넘나 보고싶던 <패러렐 마더스> 보고 왔습니다!
엘도님 넘나 감사드립니다 :)
패러렐 마더스 제작 소식이 들려오기 전,
알모도바르 이전작 <귀향>의 한 장면에서 패러렐 마더스라는 포스터를 보고 잊지 못했었는데 2022년에 개봉을 하다니 매우 신기합니다.
최근 이전 작품들을 VOD로 감상했었는데 영화들이 갈수록 성숙해지는 듯 하네요
영화를 보기 전 예상보다 훨씬 깊이 있고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습니다.
두 여인간의 이야기를 다루는 줄 알았는데 야니스로 등장하는
페넬로페 크루즈가 극을 이끌어가며 이야기를 전개했습니다.
<페인 앤 글로리>가 인생과 미래에 대해 논하는 영화였다면,
<패러렐 마더스>는 가족과 과거에 대해 논하는 영화이지 않았나 싶네요.
케이크 블란쳇과 신작을 준비 중인 그의 다음 영화가 더더욱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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