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거장과 사람들] 리들리 스콧 편
한스 짐머(왼쪽), 다리우스 월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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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얼리언을 보면서 이 영화 감독이 누구지 하는 걸 시작으로 팬이 된 감독이었는데
이제는 어느덧 헐리웃을 이끄는 거장 감독이 되었네요
아무리 프로메테우스가 에어리언과 관계가 없다고 하더라도 저는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프로메테우스 2가 기다려집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 하나씩 다시 보고싶네요!!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 하나씩 다시 보고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감독인데,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를 보다보면 같은 사람들과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궁금하던 차였는데 재미있네요.
다만 같은 배우와 작업하는 일이 별로 없지는 않습니다. 같은 배우와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재미있던데요. 러셀 크로우와 여러 번 작업한 것은 말씀하신 대로고, 최근엔 마이클 파스벤더와 두 작품을 같이 찍었고, 시고니 위버도 1492 콜럼버스, 최근작 엑소더스에도 나왔구요. 최근에 잘 나가는 아이작 오스카도 무명 시절에 바디 오브 라이즈, 로빈 후드에도 나오고 마크 스트롱과도 두 작품 찍는 등 영화 보다 보면 같은 배우와 작업한 것이 보여서 재미있더라구요. 말씀하신 러셀 크로우는 다섯 작품이나 같이 찍고 나니 이미지가 너무 고정되는 것 같아 최근에는 같이 작업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안니나 파시오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앞으로 찾아보면 재미있겠네요.
러셀 크로우가 감독한 워터 디바이더에 대한 인터뷰를 보면 친한 감독인 리들리 스콧에게 연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다만 도움은 안 되었다고 농담하더군요ㅎ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주의해서 쓸게요.
에구~ '베스트 글 모음'에 넘어간 '김동호 편'에 댓글 달았는데 확인 못 하셨나 보네용~
지속적인 열정적인 멋진(!) 글의 연재 부탁드립니다.~^0^/
정말 좋은 글 감사하네요. ^^ 잘 읽었어요.
딴지는 아니지만... 죄송하게도... 핀처의 더 게임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헤리스 사비데즈(핀처의 조디악도 이 분이 찍으셨죠... 구스 반 산트의 엘리펀트 등등... 구스 반 산트와도 많이 협업하셨던...)의 촬영으로 알고 있어서요...
제가 왜 '퍼펙트 머더' 포스터를 '더 게임'으로 봤을까요 ㅠ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신경쓰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오늘도 페북에다 퍼나를 수 있는 값진 글 발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