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몇 개 또 써보는 남들과 다를 수 있는 영화 소수의견
송2017
891 3 5
※ 각 항목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1. <승리호>는 아주 뛰어난 영화는 아니지만, 왠지 정이 많이 가는 영화입니다.
2. (<미나리>는 제외한다면) 윤여정 배우님 출연 영화들중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속 캐릭터와 연기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3. 혹평을 많이 받는 <마약왕>, <싱크홀>, <반도> 이 세 영화들은, 저에겐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3-1. <부산행>속 악역 캐릭터들보다, <반도>속 악역 캐릭터들이 좀 더 매력있고, 인상깊게 느껴졌습니다.
4. 제 마음속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자는 <아이리시맨> 조 페시나, 알 파치노 입니다.
(물론 <원스 어 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빵형도 좋긴 했지만...ㅠ)
5.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나름 재밌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1편의 주요 캐릭터들의 서사를 무난하게 잘 이어가고, 다음편들을 위한 기대감도 어느 정도 높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마법들, 동물들을 보여주는 cg도 눈이 즐거웠구요.
* 이미지들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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