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간만에 써보는 남들과 다를 수 있는 의견 몇자....
송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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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항목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1. <돈 룩 업> 정말 재밌게 봤고, 좋아하는 영화지만, 이번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를 정도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라스트 나잇 인 소호>를 제가 본 에드가 라이트 감독 영화 top 3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3. 한국에서도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졌음 합니다. 개인적으로 변성현 감독(<불한당>, <킹메이커> 감독)이랑 민규동 감독(<내 아내의 모든 것>, <간신>..)이 만든 한국형 슈퍼히어로 영화가 보고 싶군요.
4. <남매의 여름밤>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저에게는 그렇게까지 와닿거나, 아주 인상깊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추천인 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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