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루마니아 제1호 월드스타 카틴카 언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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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영상과 독특한 스토리로 영화 매니아를 사로 잡았던 <더 셀>의 타셈 싱 감독의 신작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에서 관객들을 다섯 용사의 환상의 모험으로 안내할 ‘알렉산드리아’ 역의 루마니아 아역 배우 카틴카 언타루가 깜직한 외모와 영민한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
(감독 : 타셈 싱 / 출연 :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 ㈜영화사 구안)
7년 만에 찾은 보석 같은 배우! 카틴카 언타루
루마니아가 배출한 첫 번째 월드스타!

척추를 다친 스턴트맨 로이와 그의 꼬마친구 알렉산드리아의 우정 그리고 세상의 끝에서 찾아온 다섯 용사의 모험을 실존한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숨겨진 명소들 속에 풀어낸 판타지 동화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속 깜찍하고 영특한 아역배우 카틴카 언타루가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로이로부터 신비한 이야기를 들으며, 어느 새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버리는 깜찍한 소녀 ‘알렉산드리아’역에 꼭 맞는 배우를 찾기 위해 타셈 싱 감독은 7년간 전세계를 돌며 아이들을 촬영했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보낸 비디오영상 속에서 카틴카 언타루를 발견하고 한걸음에 달려가 그녀를 캐스팅했다. 당시 6살이었던 카틴카 언타루는 오랜 제작기간과 생소한 언어인 영어, 전세계를 아우르는 촬영 등 어린 아이에겐 너무도 벅찬 환경에도 불구하고 야무진 눈빛만큼 당차고 빛나는 연기를 선보여 7년이란 시간을 들인 만큼 완벽한 여배우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은 타셈 싱 감독에게 아이디어 샘이 되어주어 더욱 환상적이고 꿈 같은 화면들을 탄생시킬 수 있게 했다. 카틴카 언타루는 세계적 영화에 출연한 루마니아 최초의 아역스타로 3살 때부터 영화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키운 당찬 꼬마숙녀이다. 그녀의 성공적인 할리우드 진출을 계기로 루마니아에서는 아역 배우를 양성하는 미디어 프로젝트인 ‘10’이 시작되었으며, 카틴카 언타루는 제1호 아역배우에서 세계적인 여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화려한 영상미와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전설의 이야기로 2007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정곰상과 시체스 국제영화제 최우수를 거머쥐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판타지 동화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은 오는 12월 20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