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가 있을지도 모르는..? [피아노의 숲] 예고편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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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크맨님이 사시회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글을 쓰셨던거 같은데..
아니면 어쩐다? ㅎㅎ
뭔가 이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아이의 영화는 감동적이지만
생각해보면
열심히 노력해도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애들은 절대 따라갈 수 없다는것 같아서
슬프기도 ㅠㅠ
올리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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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23
08.10.03.
2등 재미있어 보이네요..기대합니다..
07:56
08.10.03.
3등
전마가 무쟈게 좋아 하는데 전 그림체 때문에 손이 안가는 '피아노의 숲'
정말 재밌나....?
정말 재밌나....?
09:42
08.10.03.
아쉬케나지의 참여 소식에 귀가 번쩍 뜨입니다. 극장에서 그의 연주를 듣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겠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겐 천재는 항상 동경 이상의 경외의 대상이지만 실제로 대부분은 쇼비지니스의 산물로 전락한다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진정한 대가들은 죽을때까지 매일 연습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첼리스트 다닐 샤프란은 평생 딱 두번 연습을 건너 뛰었다고 하네요.
유년기 시절 가혹한 연습이 지겨워서 하루, 그리고 전쟁이 나던 날 하루.... 그렇게 두 번 건너뛰고(?) 매일 연습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피아노에 관련된 영화중 내용이 좀 변태스럽긴해도 미카엘 하네케의 피아니스트가 섬세하고 실제적인 연주 관련 내용을 들려주어 참 좋았습니다.
17:38
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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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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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데스 레이스부터 올려놨습니다
곧 피아노도 올라올거에요 ㅎㅎ
천재를 보면 죽어라 노력하는 사람들이
불쌍해지죠... 해도 안되는걸 어쩌란 말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