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돌비 관크 아오
리들리
1530 13 3
제 인생영화인 듄을 보고오는 길입니다.
하...발차기부터 가볍게 몸 풀더라고요?ㅋㅋㅋ
두세번 차길래 일단 쳐다봤습니다.
영화 시작 20분정도 흘렀을까요, 친구가 뒤늦게 어슬렁 오더니 자리에 앉자마자 가리아를 털더라고요ㅋㅋㅋ
경고주려고 하면 조용해지고, 한번 더 쳐다봤습니다
의미없는 응시였어요^^ 계속 얘기하고
영화 후반에선 발에 경련이라도 났는지 계속 차더라고요;
전 흐름이랑 집중력이 깨지는게 싫어서 말로 경고는 안했지만 너무 화나서 글적어봅니다..
많은 관크를 접했지만 오늘 유독 화나네요
듄 오늘로 네번 봤는데, n차를 거듭할수록 영화속 디테일한 장치와 관계, 세계관이 더 폭넓게 이해돼서 기분이 정말 좋았기에 오늘의 관크는 그만 잊어보기로 하겠습니다
리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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