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소녀> 초강력 코믹 콤비 ‘전계문&임자총’ !

<소림축구>, <쿵푸허슬>을 통해 초강력 웃음을 선사한 코믹 콤비 ‘전계문&임자총’이 2008년 여름, <소림소녀>를 통해 또 한번 대한민국 극장가를 장악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수입/배급: ㈜케이디미디어/ 기획: 주성치/ 감독: 모토히로 가쓰유키/ 주연: 시바사키 코우, 나카무라 도오루, 전계문, 임자총)

유쾌! 상쾌! 통쾌!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그들이 온다!
중국 대륙을 장악한 코미디의 제왕 주성치와 일본 열도를 열광시킨 <춤추는 대수사선>의 감독 모토히로 가쓰유키 그리고 <일본침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열연한 시바사키 코우와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청연>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나카무라 도오루 등 화려한 제작진이 만나 탄생된 <소림소녀>. 이들에 이어 <소림소녀>의 웃음을 책임지는 코믹 콤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주성치 사단의 ‘전계문’과 ‘임자총’. <소림축구>와 <쿵푸허슬>에서 독특하고 기상천외한 웃음의 주성치식 코미디를 선보인 그들이 <소림소녀>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코믹 본능을 마음껏 펼친다. 특히, 이들은 ‘주책형’, ‘비만형’ 등 각각의 영화마다 초지일관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뚜렷하게 구축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림소녀>에서도 그들은 전혀 다른 체격과 외모로 항상 티격태격하는 상황을 발생시키는 최강의 콤비로 등장해 시종일관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주성치의 절친한 파트너 ‘전계문’, 주책형 쿵푸 요리사로 완벽 변신!

전계문은 주성치의 거의 모든 작품에 출연, 비중있는 역할을 도맡아 온 주성치의 오른팔. 오랫동안 주성치와 함께해온 그는 배우로서의 역할은 물론, 기획과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다. 2008년 여름을 책임질 <소림소녀>에서도 그는 이와이 사범이 운영하는 중국집의 요리사 ‘틴’ 역할을 맡아 자신의 끼를 200% 살리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촐싹거리는 행동을 일삼고 쿵푸 실력조차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쿵푸 고수인 ‘주책형 쿵푸 요리사’ 캐릭터로 영화의 후반부에서는 ‘람’(임자총)과 함께 ‘린’(시바사키 코우)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하는 등 어설프지만 인상적인 쿵푸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귀여운 식신 임자총, 비만형 쿵푸 보이로 매력 발산!
넉넉한 덩치와 처진 눈매로 어리숙한 성격의 코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온 주성치 사단의 대표 배우 임자총. 그는 작가로 방송계에 입문한 이후 주성치 사단에 합류하면서 <쓰리: 엘리베이터>, <쿵푸허슬> 등의 시나리오 집필과 동시에 연기 활동을 겸하며 다양한 능력을 선보인 숨은 인재. 또한 뮤직비디오와 <아 윌 콜 유>라는 장편영화를 연출하는 등 자신의 활동 영역을 차근차근 확장하기도 했다. 이렇게 만능 엔터테이너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임자총은 <소림소녀>에서 끼니를 거르면 난폭해지는 ‘비만형 쿵푸 보이 람’ 역할을 맡아 어설프지만 체중이 실린(?) 쿵푸 실력으로 ‘틴’(전계문)과 함께 ‘린’(시바사키 코우)을 돕는 등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