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극장에서 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싶었던 영화 뭐있나요?
Ingun
1982 26 27
저번엔 극장 관람을 놓쳐서 아쉬웠다가 기준이였다면 이번엔 반대로ㅎㅎ
전 일단 세개 뽑아보았습니다
쉴틈없이 휘몰아치는 오프닝 롱테이크 시퀀스부터 아 이건 극장관람하길 잘했네ㅎㅎ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스러웠네요 아이맥스가 아니라 일반관이여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요ㅎㅎ
오프닝부터 고막을 강타하는 공격적인 차량 배기음과 메탈 음악 사운드를 처음 들었을때부터 그냥 이건 극장 가길 잘했네였습니다ㅋㅋ
이건 진짜 왜 극장이란게 존재해야하는지 바로 깨닫게 해주었던 영화였습니다ㅋㅋ 특히 그렇게 강추한다던 상영관인 용아맥으로 본건 아직도 꿈만 같네요ㅠㅠ
추천인 2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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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용아맥에서 본 <듄>... 1.4 비율을 처음본 건 007이지만 뽕 제대로 맞은건 <듄>이었습니다 ㅋㅋ
17:12
22.01.16.
2등
이중에선 매드맥스네요.
17:13
22.01.16.
3등
전 위대한 쇼맨!!
17:13
22.01.16.
레디 플레이어 원을 4D로 본게 신의 한수였다 자평하고 싶습니다
17:15
22.01.16.
아돌맨
공감합니다!! 이거랑 매드맥스는 4D 꼭 봐야합니다.
17:46
22.01.16.
sherlock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15
22.01.16.
Landa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16
22.01.16.
그래비티 극공입니다 ㄷㄷ
17:16
22.01.16.
수류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16
22.01.16.
그래비티 생각하면서 클릭했는데 맨처음에 딱 있네요!ㅋㅋㅋ
17:17
22.01.16.
듄
극장에서 안봤으면 재개봉만 기다리는 신세였을듯해요ㅋ
극장에서 안봤으면 재개봉만 기다리는 신세였을듯해요ㅋ
17:19
22.01.16.
그래비티 일반관에서만 본게 너무 아쉽습니다...
17:27
22.01.16.
듄을 보기전이라면 열거할 영화가 많았지만
지금은 듄…하나입니다
지금은 듄…하나입니다
17:33
22.01.16.
듄이요! 매드맥스를 극장에서 못 본 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17:37
22.01.16.
듄 아맥은 최고였어요~~
17:40
22.01.16.
그래비티 용아맥
매드맥스 청담 4DX
멜랑콜리아 코메박 컴포트관
1917 코돌비
개인적으로 4DX관에서 본 영화들은 쥬만지 제외, 다 재밌었네요. ([쥬만지]는 4DX도 못 살려줄 정도로 재미없고 유치하더라고요.)
매트릭스4도 익무에선 재미없다던데 전 4DX 효과가 대박이라 재밌었네요.
17:41
22.01.16.
너무 많아요. 왠만한 영화는 죄다 극장용이라 생각해서...ㅎㅎ
일단 아바타 꼽아봅니다. ^^
17:42
22.01.16.
JE
삭제된 댓글입니다.
17:56
22.01.16.
기생충, 명량, 안시성, 너의 이름은, 귀향, 암살, 밀정, 인천상륙작전, 미드웨이등등
17:56
22.01.16.
포디는 드래곤볼 브로리
아맥은 인터스텔라
돌비는 웨사스
아맥은 인터스텔라
돌비는 웨사스
18:04
22.01.16.
덩케르크랑 1917이요!!!
18:39
22.01.16.
인터스텔라
그래비티는 극장에서 못봐서 아직도 사람들이 극창하는 감동을 못느끼고있어서 아쉬워죽겠음. ㅠㅠ
그래비티는 극장에서 못봐서 아직도 사람들이 극창하는 감동을 못느끼고있어서 아쉬워죽겠음. ㅠㅠ
19:04
22.01.16.
매드맥스 용포디, 아쿠아맨 용아맥이요
19:09
22.01.16.
그래비티 생각하면서 들어왔어요 용아맥에서 봤을때 🤭
19:30
22.01.16.
거의 모든 영화가 극장이 훨씬 좋죠.
다만 극장에서 봤을 때와 집에서 봤을 때 차이가 매우 큰 작품은 아바타 (3D),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IMAX) 등이 있겠네요.
다만 극장에서 봤을 때와 집에서 봤을 때 차이가 매우 큰 작품은 아바타 (3D),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IMAX) 등이 있겠네요.
21:59
22.01.16.
듄 용아맥 나를 칭찬하고 싶어욧
22:29
22.01.16.
세 작품 모두 격하게 공감하고, 전 거기에 코이케 타케시의 <레드라인> 얹어봅니다. 매우 개인적인 쪽이라면 역시 스타워즈 트릴로지 스페셜 에디션이었고요. 살아생전 클래식 트릴로지를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지복의 시간이었어요.
02:37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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