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 영화 줄거리에 결말 스포일러가 있는 <스트레인저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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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중반 물밀듯이 쏟아지던 스릴러 중 평작에 속하지만 주인공들의 연기와 성적인 매력이 굉장하다. 우울한 지성미를 주는 레베카 드 모네이와 키는 작지만 남자가 봐도 섹시한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성애 장면은 무척 격정적이었다. '요람을 흔드는 손'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드 모네이의 요염, 과감한 연기력이 좋아서 반데라스가 살짝 묻어간 느낌.
스릴러의 매력이 너무 뻔하고 약해서 로맨스를 얹어 놨는데 심히 유치한 그...눈 밭에서 '나 잡아봐라' 이런 것도 하고 게임 하는 장면도 웃으면서 즐길만하다. 드 모네이가 보고 싶은 분들께 킬링 타임용으로 추천.
코아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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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을 흔드는 손 영화를 보고 레베카드모네이 라는 배우 영화들을 찾아봤던 기억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