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아워 역시 재밌네요
개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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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이 5시간이 넘는데 안 지루했습니다.
낭독회씬은 하품 두 번 정도 했네요 ㅋㅋ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각잡고 스릴러 영화 한 편 찍어주면 좋겠습니다. 인물간 대화만으로도 서스펜스를 자아내는게 참 대단한 재능이네요. 주연배우 4명이 전부 전문배우가 아니였다는데 류스케 감독 특유의 연기지도 하에서 몰입감있는 연기를 보여주는것도 좋았어요 정말
빨리 우연과상상도 보고싶습니다.
개굴스톤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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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만두 -
Nashira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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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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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시간 반이던데 인터미션은 한번인가요?!
4시간이 안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한번이라, 이건 혹시 두번있나 궁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