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CGV,취식 가능 백신패스관 별도 운영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076/0003795106
11월 1일부터 음식물 취식 가능하고 띄어 앉기 해제된 백신패스관 운영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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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식 허용은 해도 거리두기 만큼은 유지되길 바라고 있었는데.....ㅠ
백신 완료했지만 안갑니다.돌파감염자도 나오는 판국에..
다닥다닥 붙어 앉고 팝콘이나 음식물 냄새, 소리… 그냥 이대로가 좋네요~
관 배정 비율이 어찌 될 지 모르겠네요.
백신패스관이든 취식가능관이든 전 결국 볼 수 있는 시간표에 따라 예매하게 될 듯한..ㅠㅠ
백신은 만능이 아닌데 굳이 저렇게 나서서 풀어줄 필요가 있나 싶은데...
항체가 안생기는 사람도 있고, 돌파감염 걸리면 자가격리 등 불편함은 계속 감수해야하는데.
일반관 가자니 백신 미접종자도 있다는 찝찝함, 백신관 가자니 거리두기없고 취식이 된다는 점...
위드코로나도 마스크 착용은 계속한다는 전제인데 굳이 좌석 붙이고 취식도 가능하게 해주고..ㅋㅋ
지금까지 상황보면 차라리 취식없이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이루어지는 일반관이 더 나을수도 있겠군요. 더 쾌적할지도ㅋㅋㅋ
만약 일반관을 줄인다면 딪플 까지 시작하니까, 굳이 저 위험과 찝찝함 감수하느니 걍 OTT 보는 분도 더 많아지겠네요.
불안하면 백신패스관을 피하면 되는거구요. 강제가 아니고 선택지를 주는 것이라
으음.. 아맥관은 어찌될려나요
2차 접종 2주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지만
저는 백신패스관 패스하렵니다~~
굳이 돈과 시간을 들여 코로나 위험에 노출될 필요가 없죠
저는 저 관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안 갈 것 같네요.
백신패스관 비율이 어떻게 될지... 피하려면 왠지 선택지가 적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ㅜㅜ
어짜피 돌아가야할 일상이었는데. 제 친구들은 팝콘 못 먹어서 영화관을 안 간다는 의견들도 있었어서 나쁘게만 볼 일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저도 옆좌석이 비어있는게 편하니 거리두기가 없어지는건 불편하겠지만 그렇다고 평생 이렇게 시행할 건 아니잖아요?
저대로 안 하면 극장은 굶어죽어도 된다라는 논리 아닌가요?
이미 반 아사 상태로 죽여놔서
직원의 50% 이상이 직장을 떠났는데요
오히려 팝콘 드실분들을 지정된 관에서 드시는 게
미접종자 이신분들도 낫죠
저렇게 안 하면 어떻게 관리하나요?
먹을 사람들은 모두 거기로
저는 취식금지에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만, 백신 접종률 어느 정도 달성한 것은 맞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 해야지요.
어떻게 보면은 지금까지 관객 수 줄고 거리두기 좌석 덕에 넓은 극장 편하게 쓴 것은 맞죠. 하지만 애초에 극장 설계는 그 관 안에 사람들 다 들어간다는 가정 하에 지은 거 아닌가요? 사람 앉히지도 않을 자리에 의자를 놓을 필요는 없겠죠?
코로나 언제 없어질지 모릅니다. 매번 변이 나오는 것 보면 독감 수준으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빨리 극장에서 팝콘무비 보면서 팝콘 먹고 싶네요.
백신패스관.. 이러면서 대다수의 상영관을 백신패스관으로 설정하고, 아맥, 4dx 등 돈 잘 벌 특별관은 백신패스관, 4인 규모로만 보는 스카이?? 뭐 그런 비싸고 작은 관을 더 밀려고 할 것 같군요. 근데 일부 관객들이 하루종일 영화본다며 여기서는 팝콘취식 되는데 이 상영관은 왜 또 안 되니? 이러면서 항의한다 아주 난장판이 될 게 벌써부터 보입니다
띄어앉기 해제라니...😭
백신 2차까지 다 맞고 14일 경과해도 띄어앉기 해제 안 하는 관에서 관람은 못 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