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용아맥 듄

주말 조조 취켓팅으로 첫 용아맥 경험하고 왔습니다!

p열 사이드에서 k열 통로까지 예매창 네시간은 켜놓고 있었던 것 같아요..

말로만 듣던 엄청난 스크린 크기 

광고시간까지는 잘 와닿지 않았지만 아이맥스 영상과 이터널스 예고편이 시작된 순간 정말!

이런건 살면서 한번쯤은 꼭 느껴봐야한다 생각했습니다

다만 화면 비율이 바뀌는 순간, 장면 장면에서 압도적인 느낌을 받았지만 전체적으로 작품에 몰입하기는 힘들었어요

봐야할 정보는 많지만 제 눈알이 쫓아가느라 너무 바쁜 느낌 ? 

그리고 후반부에서 좀 어둡다보니 눈이 피로한 느낌도 있었구요

저는...흠 소신발언하자면.... 돌비파인 것 같습니다ㅋㅋ

물론 용아맥 화면비를 경험해봐야 그 영화 제대로 봤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n차는 돌비로 찍겠습니다

제가 기대를 너무 한 것일수도 있고 

시각보다 고막이 발달한 사람이라 그럴수도 ㅋㅋㅋ

개인 취향일 수도 있겠죠! 아무튼 저는..그랬습니다

그런데 듄돌비 안풀어주잖아요 .. 이렇게 충성하는데

쿼터 이해는 한다만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