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제작비 300억짜리 아웃도어 광고 시리즈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868857
<<'네파'는 직접 제작한 (드라마 지리산의) 극중 배우들의 레인저복도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전지현 등 출연 배우들의 일상복도 협찬해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네파 전속모델인 전지현을 통해 다채로운 아웃도어 룩을 선보인다. 근무복 외 시즌 주력 제품 '에어그램 다운 시리즈', '롱 푸퍼다운.' '타슬란 다운' (중략ㅋ) 등 다양한 일상복 스타일을 착용하고 출연할 예정이다.>>
아주 작정했군요.
드라마 자체가 산악구조대인 지리산 레인저들의 이야기라
드라마 내내 노출되는 그런 형식이네요.
드라마를 찍은 게 아니라 아웃도어 광고 시리즈를 찍으셨네요.
아직도 이런 류의, 이따위의 드라마가 여전히 나오는 시대구나 싶습니다.
김은희 작가의 대본이 아까워요.
분명 극본만 보면 괜찮았을 작품이었을 듯한데
제작이나 연출이 아주 촌스럽네요.
넷플릭스가 아니라 아이치이에 팔린 걸 다행으로 여겨야겠습니다.
조잡한 CG는 둘째치고서라도 연출이 형편없어요.
편집은 산만하고 부족한 연출력을 어지럽고 산만한 카메라 무빙과 편집으로
커버치려는 게 시청자 눈에 빤히 보일 정도였으니 말 다 했죠
추천인 2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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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든 드라마에 ppl이 들어가있고 이런 주제의 드라마에서 등산복 ppl이 과하다고 까일만한 수준으로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 아! 너무 새제품인 느낌은 있더군요 전혀 안 더러워지는 느낌ㅋㅋ)
저도 1회는 너무 실망적이었지만 아직 판단하긴 너무 이른 것 같아요 오늘까진 희망을 가져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