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용과 주근깨 공주 개봉기념 예매해드려요
호소다 마모루 감독 신작
용과 주근깨 공주를 꼭 봐야하는 이유와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중
최애 작품은 어떤것인지 댓글로 작성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개봉당일 (29,30일 일정)
2D , 수퍼S , 수퍼플렉스 중
선택해서 예매해드립니다
1인1매 총 5분에게 예매해드려요
마감기한 26일 일요일까지
추첨일 27일 월요일
추천인 36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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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호소다 감독님 최고작은
디지몬 우리들의 워게임입니다
아무래도 어릴때 추억을 함께 한 작품이라 그런지
제일 애착이 가고 나이 들어서 다시보아도
주먹이 불끈 쥐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근깨 공주도 가상 세계?비슷한 세계에서
펼쳐지는내용인 것으로 알고 있어서 디지몬과 비슷한
기분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하여 기대가 됩니다
저는 늑대아이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좋았지만 늑대아이쪽이 더 취향에 맞았네요 나중에 동생이랑 누나랑 처음과는 전혀 다른방향으로 나아가는것도 좋았구요 이번 용과 주근깨 공주는 싸다구를 다 실패해선지 더 애가타네요..😂😂 예고편을 봤는데 음악과 가상현실이 접목된것같더군요 과연 어떤 ost가 나올지 너무 기대되네요..! 전작들도 너무 좋았어서 그런지 더 기대됩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미래에서 기다릴게'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남주가
참고 견뎌낸 그 시간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호소다 감독은 시공간을 소재로
만드는 걸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는데
최신 기술과 접목된 메타버스를
그만의 생각으로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호소다 감독님의 많은 좋은 작품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늑대아이 입니다. 평소에 감성적인 영화를 좋아하는데 늑대로서의 삶을 선택하는 성장의 과정이 뭉클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호소다 마모루”의 2가지 큰 줄기
1. 신기한 사랑
2. 이상적인 공동체, 자연주의
에 대해 제대로 잘 느끼고 오고 싶습니다!
첫 이벤트 참가인데, 부족한 글 실력이지만 참가에 의의를 두고 싶어서 댓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제일 좋아하는작품은 시간을달리는소녀 입니다. 영화의 아련함도 너무좋고, 오에스티곡들이 너무좋습니다. 오에스티와 하이라이트영상을 보고있으면 그 영화상의 아라카와강가에 함께 와 있는 느낌 이죠.^ ^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늑대 아이>였습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 작품을 영화관에서 처음 접하기도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두 아이를 길러내는 어머니의 모습과 커가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향해 나아가는 아메와 유키의 모습이 당시 고등학생 시절이었던 저에게는 상당히 큰 의미로 다가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 특활 활동에서 담당 선생님이 가장 인상 깊게 본 애니메이션이 뭐냐고 질문하셔서 호소다 모마루 감독님의 늑대 아이라고 했더니 생활기록부에 저렇게 적어주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으..선생님..)
이번에 개봉하는 작품은 또 어떨까 여전히 두근두근한 마음이네요. 감독님의 작품도 스크린에서 만나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 이런 이벤트 덕분에 예전 생각도 나고 감사합니다 ㅎㅎ
이 감독의 대부분의 작품이 좋은 편인데 굳이 한 작품을 뽑자면 ‘늑대아이’를 뽑고 싶네요.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니의 마음과 선택,그리고 두 아이들이 자라가면서 엇갈리는 선택과 그 선택의 이유가 참 잘 그려진 작품이 아닌가 싶더군요.
호소다 감독을 작품을 대부분 좋아하지만 딱 1편만 꼽으라면 아직까지는 늑대아이네요. 캐릭터, 이야기, 구조, 엔딩과 연출까지 정말 맘에 쏙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개봉때 금방내려서 3번밖에 못봤지만 재개봉이나 기획전 할때 꼭 보게되더군요.
특히 캐릭터의 변화를 섬세하게 잡아끄는 건 호소다 감독의 장기인 것 같아요.
이번 작품 역시 기다려집니다!
호소다 감독님의 작품은 특유의 감수성이 있어서 보고나면 여운이 많이 남아서 좋습니다. 줄거리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르다 싶을만큼 다양한 도전을 하셔서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호소다 감독님의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입니다. 여태까지 타임리프 라는 소재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중 가장 인상적으로 영화를 만든것 같아서 여름마다 이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애니메이션하면 OST도 중요한데 OST가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 즐겨 듣습니다. 이 영화에 너무 어울리는 음악이라 더 좋구요.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감독님의 작품은 3년마다 개봉하지요)
그만의 독특한 장치인 가상세계가 이번에도 나온다고 하네요
다른 작품들에서도 등장한 가상세계이니 만큼 어떤점이 다른지 비교해보고싶네요
감독님의 개그 스타일도 좋고 이야기에 내용이 풍부해서 이분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아무래도 처음으로 봐서 큰 충격을 받았던 시간을 달리는 소녀입니다
두번째가 늑대아이인데 시달소는 정말이지 몇번이고 다시봤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내용이 좋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용과 주근깨 공주도 어떤 작품인지 매우 궁금하네요
이 영화를 볼때만 하더라도 호소다 마모루라는 감독 자체를 몰랐고 그냥 재미있는 일본 애니정도로만 기억에 남아있었습니다. 다만 이후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다른 작품들을 보고난 이후 이 작품을 다시 보았을때 훨씬 좋게 보았습니다.
상상력을 마음껏 가상세계를 바탕으로 펼치는 감독의 능력과 그 사이에 매력적인 인물들+캐릭터를 훌륭하게 조합시킨 것 자체가 좋았습니다. 이야기의 전반적인 흐름과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까지 쉽게 생각해보지 않았고 접해본적 없는 방식이었기에 이 영화 하나만으로도 저에게 호소다 마모루라는 감독의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이번 용과 주근깨 공주 또한 예고편을 보자마자 놀란게 이러한 가상의 세계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펼쳐 나갈지 궁금하네요
신작 제목부터 독특해서 궁금하고 관심이 갔는데
예고편을 보니 믿고보는 호소다 감독님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재밌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괴물의 아이 입니다.
소년 렌이 괴물 쿠마테츠를 만나 괴물의 세계로 접어들면서 싸우게 되지만 계속 함께 지내게 되면서 서로를 아끼고 가족이 되는 과정이 뭉클했습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 작품 중 저의 최애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요.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것도 정말 좋지만 올레 티비로 저녁 먹으면서 영화 보는 걸 가장 좋아해요. ㅎㅎ 이번에 용과 주근깨 공주 개봉 기념으로 올레 티비에서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 작품들을 볼 수 있게 풀어줘서 안 그래도 며칠 전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다시 봤어요. 좋아한다는 감정을 깨닫지 못했던 마코토가 치아키의 고백을 원점으로 몇 번씩 되돌린 후 나중에 치아키를 좋아하게 된 걸 깨닫고는 왜 그때 그 중요한 말을 자세히 들어주지 않았을까 후회하는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좀 무서웠던게 마코토가 과거로 돌아가서 본인에게 유리하게 현재를 바꿀 수록 누군가 피해를 입는다는 점이었어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변화들이 나중에는 눈덩이 불어나듯이 점점 걷잡을 수 없게 되는게 무섭더라고요. 마코토는 과거와 현재는 알아도 변화된 미래를 알 수 없었으니까요. 결국에는 모두에게 최선으로 보이는 정답으로 끝마무리 되는 거 같지만 치아키가 "미래에서 기다릴게." 말을 남기고 떠나는게 마코토 본인에게 최선일까 싶더라고요. 저는 영화 보기 전에는 최대한 스포를 막고자 예고편도 잘 안 보는데 OST는 사전에 우연히 듣게 됐는데 거기서 얼핏 보이는 장면으로는 '용과 주근깨 공주'는 썸머워즈 연상시키더라고요. 썸머워즈 처음 봤을때 나중에 정말 저런 아바타 세상이 올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마침 29, 30일 연차도 냈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의 '용과 주근깨 공주' 보고 싶네요. ㅎㅎ
저는 감독님의 많은 작품 중 "썸머워즈"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가상세계가 너무 놀라웠고 보고난 후 기분좋은 충격이 계속 가시지 않았던 기억이 남습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영화였기 때문에 이 영화를 계기로 감독님의 다른 작품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기대하고 있는 작품을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