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만 되면 챙겨보는 단편이 있습니다
한아름
929 7 6
매년 보는 영화지만 정말 좋습니다
한국 단편 중에서 나홍진 감독의 "완벽한 도미 요리" 다음으로 좋아하는 "9월이 지나면"입니다
데뷔할때부터 이렇게 예쁘신분이 있나할 정도로 깜짝 놀랐던 임지연 배우와 요즘 D.P로 굉장히 핫한
조현철 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시절 캠퍼스 선배와 후배 작업실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일본 영화 러브레터..
극중 조현철 배우가 부르는 그린데이의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가 백미입니다
올해도 봤으니 내년에도 봐야겠죠 ㅎㅎ
익무님들께도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추천인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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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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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52
21.09.23.
찬영
맞습니다 목소리 특이하신데 발성이 참 좋죠 조현철 배우님 화이팅입니다
21:56
21.09.23.
2등
이제 곧 10월이네요.
22:13
21.09.23.
golgo
네 그렇습니다 영화 제목처럼 9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ㅠㅠ
22:14
21.09.23.
3등
영화의 제목과 시기가 딱 들어맞네요.. 한 번 봐야겠어요 ㅎㅎ
22:38
21.09.23.
오뜨
유투브에 가서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좋은 영화입니다^^
좋은 영화입니다^^
22:46
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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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죠ㅎㅎ 저때도 조현철 배우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인상적이었어요ㅎㅎ 역시 잘 될 배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