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티 관련 신기한? 경험
ne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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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가이>랑 <샹치>를 봤는데 저는 오티를 받을 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입장하기 전에 모바일 티켓 보여준다고 내밀었는데 직원분이 가져가시더니 바로 발권을 하고 도장 찍어 오티를 주시더라구요. 오티 달라고 요청도 안 했는데?!
받을 생각이 없던 걸 받아서 얼떨떨하긴 한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이래저래 혼란스러울 바엔 그냥 보는 사람 다 주자! 하고 결론을 내린 게 아닌가 싶었네요.
오티 자발적으로 받은 거라곤 제 취향이었던 <러빙 빈센트>뿐인데 본의 아니게 오티가 3장이 되었어요😅
추천인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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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직원이 잠재적 수집가로 판단해서 영업활동을 한걸까요🤭
23:35
21.09.02.
따라큐
앗 그렇게 보였으려나요ㅋㅋㄱㅋ
23:38
21.09.02.
2등
아니면 오티를 모을 것 같은 관상이어서?...😅
00:31
21.09.03.
셋져
관상도 따로 있었던 건가욬ㅋㅋㅋ
01:15
21.09.03.
3등
ㅋㅋㅋㅋ 친절한 지점이네요
01:55
21.09.03.
연어의화신
약간 선생님이 학생 챙겨주는 느낌이었네요ㅋㅋ
02:01
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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