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장에서 제일 보기 짜증나는 광고
바로 대부업 광고...
기업 이름은 차마 못 말하겠습니다만... 영화 시작 전 광고타임 막판에 나와 온갖 닭살돋는 대사와 장면들로 보기가 되게 거북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광고 나올땐 항상 눈을 감습니다.
요즘 대부업 TV 광고도 심야시간대만 트는걸로 규제가 된지 한참인데... 영화관 광고도 어떻게 규제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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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광고는 진짜 끔찍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대부업 광고는 안했으면 하네요

재미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보는 사람이 민망하더라구요 -_-






상상인디지털뱅크는 장발머리 남자가 노래하는 광고 롯시 상영전 2번나오는데 짜증나긴 합니다. 광고 시작때 1번, 끝무렵에 1번 총 2번 나옴. 광고보면서 무슨 컨셉으로 촬영한건지 모를정도








전형적인 악어의 눈물로 느껴져서 싫어요. 위선덩어리.

행복해져라 캐피탈 광고도…

저도 롯데캐피탈 광고가 제일 싫어요
읏맨보다 더 싫은데
원곡부터 다짜고짜 행복해져라만 반복해서 불호이긴 했지만, 광고주랑 보컬이 바뀐 노래가 너무 안맞아요.
일상, 가족의 행복을 왜 지들이 노래하는지 모르겠어요
비요뜨를 꺾어봐
(반복)




그래서 저는 일부러 거의 시간 맞춰서 들어가요 ㅠ
역시 이 회사 광고일 것 같았어요.
전 이 광고만 나오면 무조건 화장실로 가요. 내용도 없지, 쓸데없이 시끄럽지, 유치하기까지. 걸리적거리는 것들 투성이거든요.
김세정 씨 나오는 그 광고는 발랄하고 괜히 중독성이라도 있지, 이건... 어휴.ㅉㅉㅉ




읏맨만 해도 보기 싫었는데 은맨인지 뭔지 또 나와서 싸우는...
특히 대부업광고는 어느 사회계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죠..
그래서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규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으...

그래서 주로 광고 시간 지나서 들어갑니다 ㅎㅎㅎ



하루가 다 망한거같은 느낌;;;;;;;;

처음 나올 때부터 너~무 싫었어요 이 광고ㅋㅋㅋ
근데도 읏맨 시리즈 주구장창 나오는거 보면 이런 것도 광고 효과가 있나... 싶습니다

아 쌍.. 티비나 케이블서도 죽어라 나와서 현욕하는데 말이죠. 극장까지... 사채업자들 세력이 어디까지인가요.

한땐 CGV로가면 간만세가 제일 싫었는데... 요샌 롯데로 가면 AJR이 고소해도 할말없을것같은 뱅뱅뱅, 읏/은맨 광고 이건 보기싫고.. 이것도 광고로 굳이 걸어야하나 싶었던건 남돌비갔을때 어떤 유튜버가 화장품광고하는게 나오는데 유튜버말투랑 톤 때문인지 굳이 저걸 극장광고로 걸어야했나......그래서 시간맞춰서 들어가지 않는 습관이 생긴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