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 국뽕 신파영화가 없어지면 안되는 이유
랜쉬
3161 8 12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영상이라서 공유해보았습니다.
추석과 설날만 되면 가족들과 영화관에서 영화보는게 정말 좋았는데
코르나 이후로 그때의 그느낌을 찾을수가 없네요 ㅠ.ㅠ
얼른 코르나 나아지길 ....
추천인 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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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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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런 영화가 있어야지 단체 관람 문화가 형성되는 거 같아서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있어요ㅎㅎ
22:58
21.08.04.
Rec
맞아요
현시국이 코르나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이런영화가 좀 있어야 영화관이 살아나니....
저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ㅎㅎ
현시국이 코르나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이런영화가 좀 있어야 영화관이 살아나니....
저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ㅎㅎ
23:01
21.08.04.
2등
익숙한 거에서 오는 편안함도 있는거니까요. JK필름은 그런 니즈를 잘 파고드는 거죠.
근데 그런 영화들이 천만 흥행한다는 게 한국상업영화의 창의성을 저해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좋게 보지는 않긴 해요
근데 그런 영화들이 천만 흥행한다는 게 한국상업영화의 창의성을 저해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좋게 보지는 않긴 해요
23:04
21.08.04.
율은사랑
맞아요
너무 홍행이 높은산업 영화만 만들면
창의성이나 영화가 발전이 안되는게 맞긴 합니다.ㅎㅎ
너무 홍행이 높은산업 영화만 만들면
창의성이나 영화가 발전이 안되는게 맞긴 합니다.ㅎㅎ
23:09
21.08.04.
3등
jk필름 영화들이 진짜 명절에 다같이 보기 딱좋은 영화들인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거의 다 재밌게 보기도 했고요
23:10
21.08.04.
아이리니
jk영화가 유독 명절에 개봉을 잘하죠
23:15
21.08.04.
개연성 있는 신파면 괜찮은데 너무 작위적이다 보니 그냥 신파자체가 싫어진듯요 개인적으로 부산행 신파는 코로나 이후에 다시 봐서 너무 몰입되서 오열하면서 봄. 근데 반도는 너무 별로였어요
23:12
21.08.04.
제라드버틀러
반도는 호볼호가 갈리긴 했죠 ㅋ
23:16
21.08.04.
개인적으로 신파영화를 꺼리긴 하지만 모든 신파영화를 없애야 한다는 의견들은 너무 극단적인 시각이라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도 신파영화라고 엄청나게 욕먹었던 영화들에 공감하시고 인생영화로 뽑는 분이 있지만 전혀 한심하거나 수준낮다 느낀 적은 없어요.. 소위 킬링타임 영화로 불리는 b급 스플래터무비처럼(물론 장르는 많이 다르지만) 생각없이 가볍게 보고 눈물 흘릴 수 있는 신파극도 전 단순히 하나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23:23
21.08.04.
대장
저도 신파 이런거 떠나서 취향이 다른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23:33
21.08.04.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40
21.08.04.
솔직히 국제시장은 당시에 눈물찔끔하면서 봤습니다
06:59
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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