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의 열기>(1977) 초단평
율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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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70년대 미국 청년 세대가 겪었던 방황과 불안이 녹아들어있지만, 자유분방한 춤과 음악이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끝에는 낙관적인 희망을 남깁니다. Bee Gees의 탁월한 디스코 음악들이 화려한 무대와 초라한 현실 모두 아우르는 마력을 가지고 있네요.
평점 ★★★(3/5)
- 대단한 열풍을 일으킨 청춘영화라 고전으로 기억되지만 완성도는 생각보다 느슨하네요
- 44년 전 미국의 청년문화는 성적으로 정말 자유분방했네요. 히피 문화도 있어서 이상한 건 아닐텐데 깜짝 놀랬어요 ㅇㅅㅇ
추천인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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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레이건 대통령 집권과 에이즈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미국이 급속도로 보수화됐던 걸로 기억해요.
히피들은 자유분방했죠.
토요일밤의 열기는 거의 그런 끝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