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오프> 영화 기네요..

1등

Nashira

댓글

저도 집에서 볼땐 집중력 떨어져서 배속 높여서 보는편입니다. ㅋㅋㅋ

극장이 아니면 인내심이 약해져요. ^^;

댓글

00:39

21.07.25.

뇽구리 작성자

댓글

Nashira

헉 배속을 높이시는군요..!ㅋㅋ 맞아요 집에서는 일상과 관련된 시시콜콜한 생각이 더 잘 떠오르고.. 핸드폰도 있으니 영화에 온전히 집중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댓글

00:42

21.07.25.

2등

peacherry

댓글

전 내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tv방송 영화는 그래도 집중이 잘 되더군요.

댓글

00:45

21.07.25.

뇽구리 작성자

댓글

peacherry

저도 그런거 같아요! 지금 놓치면 이 장면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에..☺️

댓글

00:47

21.07.25.

3등

Dongry

댓글

오늘은 굿밤 먼저 보내시고 다음에 도전~🤪

댓글

00:45

21.07.25.

뇽구리 작성자

댓글

Dongry

역시 그래야겠어요..!ㅎㅎ

댓글

00:48

21.07.25.

카르마

댓글

세세하게 설정을 따지고 보면 말이 안 되는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존 트래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와 오우삼 감독의 액션 연출이 백미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1997년에 나왔으니까 벌써 24년이나 된 영화군요. 초등학교 시절 때 부모님이 비디오 테이프로 대여해서 가지고 온 것을 같이 관람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댓글

00:47

21.07.25.

뇽구리 작성자

댓글

카르마

ㅋㅋ얼굴 이식 수술 장면은 지금 보려니 좀 웃기긴 하더라구요.. 저도 24년 전 영화인 걸 감안하면 액션신은 정말 시원시원하고 잘 짜여졌다고 느꼈어요!! 역시 오우삼 감독..ㅎㅎ

댓글

00:51

21.07.25.

카르마

댓글

뇽구리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러는데 여기서도 혹시 비둘기 장면이 나오던가요?

댓글

01:07

21.07.25.

뇽구리 작성자

댓글

카르마

ㅋㅋㅋㅋㅋㅋㅋㅋ네 비둘기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

댓글

01:20

21.07.25.

Nashira

댓글

카르마

성당에서 총들고 휘리릭 나타날때 슬로우 걸리면서 둘기가 푸드덕 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댓글

05:11

21.07.25.

쥬쥬짱

댓글

저도 어제 이거보다가 집중이 안되서 보다만...
저는 최근엔 한동안 와치파티로 같이 보기를 해서 지루하거나 무거운 영화는 같이 보면 덜 지루하고 안 무섭긴한데, 영화를 볼 때 더 건성건성 보는 것 같아서 좀 쉬어가면서 다시 혼자보기 중이요.:)

댓글

09:37

21.07.25.

뇽구리 작성자

댓글

쥬쥬짱

코로나 시국에 스크리나 와치파티 참 좋은 서비스라 생각 했는데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ㅎㅎ 역시 혼영이 영화에 집중하기엔 가장 좋은가봐요☺️

댓글

12:05

21.07.25.

쥬쥬짱

댓글

뇽구리

아, 제가 지금 온라인으로 열심히 하는 것들 살짝 접어두고 있어서 혼영하고 있어요. 사람들과 함께 해도 재미나고 즐겁지만, 가끔씩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어서. 스크리나 와치파티 재밌어요.:) 사람들과 다른 관점을 교류하며 영화보는 거 재미나요. 제가 잠시 혼자가 되고 싶을 뿐...

댓글

12:16

21.07.25.

뇽구리 작성자

댓글

쥬쥬짱

맞아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죠..!! 푹 쉬고 잘 충전하시길 바랍니당☺️

댓글

14:55

21.07.25.

해리엔젤

댓글

오우삼의 마지막 걸작이죠.
진짜 몇번을 다시봤는지 모르겠어요.^^

댓글

14:33

21.07.25.

뇽구리 작성자

댓글

해리엔젤

집중은 못했지만 정말 잘 만들었다 싶긴 했어요 ㅎㅎ 저도 다음에 꼭 다시 봐야겠네요!

댓글

14:55

21.07.25.

btb

댓글

저도 어제 봤는데 생각보다 길긴 하더라고요.. 처음엔 황당하다 했는데 갈수록 흥미진진 하니 재밌게 봤습니다^^ 전에도 ebs서 해줬는데 또 틀어준걸 보면 돌고 돌아 또 해줄것 같아요ㅎㅎ

댓글

23:32

2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