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 세번째 트레일러 분석

드디어 세번째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65개의 캡춰샷들과 분석입니다.

몇가지 의문점들이 있습니다.

누가 메탈 클로를 사용하는 것이며, 캡틴과 울트론이 전투중인 큰트럭뒤에 타고있는것은 누구인가?

(스크롤압박 주의)

< 캡춰샷들 및 분석 >

울트론은 세계2차대전 '맨 온어 미션' 영화에 나왔던 그곳에 자신의 본거지를 구축한듯 합니다.

왕좌에 앉아있는 울트론. 아마도 그는 모든 타노스 코믹스를 읽은 것일까요?

퀵실버(애론 테일러 존슨)과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은 그들의 리더를 올려다보며

이 메탈 사이코패스와 함께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듯한 표정입니다.

빈방 왕좌에 앉아서 명령을 내리고 있는 울트론은 좀더 드라마틱한 카메라앵글로 그의 장엄함과 신비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퍼히어로시대의 공공예술품

이것은 혹시 의미있는 인물일지 아니면 퀸젯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일지는 의문입니다.

한 팬은 이 여인이 애슐리 존슨이며 '어벤져스'에서 캡틴아메리카에게 구조된 뉴욕시 웨이트리스 베스로 추정된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인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또 한 팬은 이 여인이 두번째 트레일러의 초반부에 등장하는 동일한 여인이라고 지적합니다. 

(의상과 아이도 같군요. 그리고 글래머라는 점도 동일^^)

울트론은 자신에게 연결된 케이블을 제거하고...

이것은 일종의 전원선? 아니면 자비스에게 연결된?  아니면 다른 어떤것일수도 있습니다.

"평화로 가는길은 단하나 뿐이다." 울트론은 말합니다.  "그들의 멸종뿐이다."

이것은 어벤져스가 선을 행하기위해 일으킨 피해들이 그의 평화에의 비젼에 장애물로 보인다는 뜻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여기 그의 '평화'에의 비젼이 있습니다.

뉴욕의 어벤져스 타워, 뉴욕전투이전의 그 스타크 타워

어벤져스타워 연구실에서는 토니의 아이언맨수트의 부서진 부품들로 로봇암들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토니 스타크(로다쥬)는 "난 세상을 위한 아머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난 끔찍한 것을 만들고 말았다." 라고 말합니다.

오렌지색의 홀로그래픽이 보여지지만 토니에게 가려지고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는 빠르고 정확하게  스타크의 새로운 발명이 '인공지능'이라는것을 추측하고

이것이 어벤져스의 새로운 문제라는것도 직감합니다.

다른 신에서(옷이 변경) 토니는 배너에게 울트론의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토르(크리스 햄스워스)는 울트론이 도시를 파괴하는 폭발로 인해 뒤로 밀려납니다.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는 파괴된 다리로 달려가 떨어지기 직전에 사람들을 구출해 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범퍼가 떨어지고 그는 구출에 실패합니다.

캡틴아메리카는 농장으로 돌아가 토니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이싸움을 끝내고 집으로 가려고 싸우는게 아니었나?"

브루스 배너는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에게 무엇이 진행될지 얘기합니다. (그녀의 잠옷차림 주목)

이곳은 그녀의 아파트가 아닌 호크아이의 농장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욕실의 면도기가 그녀의 집이 아닌것을 증명해주고 있으며 그들이 숨어지내는것으로 추측되기도 합니다.

그들은 많이 가까와졌고 둘사이의 로맨스를 예감할수 있습니다.

토니가 어두운 집이나 아파트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이전과 같은 배경), 아마도 위와 같은 집으로 보이고 밤으로 추정됩니다.

블랙위도우가 토니의 대단한 실패를 이야기합니다.

캡틴은 별로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가 이 확장된 강철 클로를 사용중일까요?  아마도 율리시즈 클로로 추정됩니다.

그는 앤디 서키스가 연기합니다.

하지만 어떤 팬은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확장된 클로가 아니고 화살들이다.

하단부분은 활의 아래쪽으로 보이며 캐릭터의 수트는 호크아이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바로 다음신이 바로 호크아이가 이 컨테이너에서 뛰쳐나가는 신이 연결된다.'

(저도 호크아이에 한표입니다.)

그리고 그 전투신들입니다.

그리고 무적인 존재도 보입니다. (가장 멋진 신 같음)

캡틴은 어떤 기지를 조사중입니다. 이것은 쉴드의 새로운 본부일까요?

(* 설명에는 저리 써놓았지만, 한국인이 보면 척 알겠군요. 배경은 한국이고 저곳은 세빛둥둥섬으로 보입니다.)

헐크가 발현되고,

토니 스타크가 로키의 창을 보고 있으며 그는 이것이 이야기에서 의미있는 존재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호크아이의 멋진모습을 많이 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 멋진 샷도 나옵니다.

배너의 복장으로 보아 그의 거주지로 보입니다.

아이언맨이 내려앉으며 울트론과의 첫 대면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그냥 대화하는 자리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닉 퓨리(새무얼 L.잭슨)은 무두에게 실망한 모습을 보이는데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습니다.

말했듯이, 위의 3대3 대결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지난트레일러에서도 나옵니다.

어벤져스타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배너는 여전히 불편해 보입니다.

간만에 나오는 로저스의 훈훈한 표정

울트론의 분노가 프레임에 표현되고 있습니다.

캡틴의 방패가 그의 가슴에 꽂혀있는 이유로 보입니다.

또다른 의문의 샷입니다. 저 트럭뒤의 존재는 무엇일까요?

누군가가 어둠속에 서있으며 흡사 비젼의 초기모습으로도 보입니다.

블랙위도우가 방패를 집습니다.  이것은 어떤 은유적인 암시일까요? (* 호크아이의 죽음?)

이것은 '우리는 대체 뭘하고 있는거죠?' 라는 표정같습니다. 아니면 단순한 복종일까요?

하지만 로봇은 '그들을 갈기갈기 찢어발겨라' 라고 말합니다.

헐크버스터와 헐크의 대결입니다.

그런데 이 신은 울트론이 '그들을 찢어라. 내면으로부터' 라고 말하는 중반부터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전투는 울트론이 이렇게 만든것으로 보이며 내분을 만들려는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스칼렛위치가 그녀의 힘을 이용하여 블랙위도우에게 악몽이나 후유증같은 것을 심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퀵실버가 캡에게 펀치를 날립니다.

이또한 '내부로부터' 라는 울트론의 위협과 관련됩니다.

토니와 위치의 잘못으로 인한 내부적인 갈등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스타크가 이번 위기의 주요원인이라는 뉴스를 들은 반응일수도 있습니다.

여기 위치가 이 계획에서 중요한 이유가 나옵니다. 그녀는 안티히어로적인 신들을 보여줍니다.

차가 전복되면서 다음샷에 캡틴은 미끄러지며 빠져나옵니다.

두번째 트레일러에서 이 신은 헐크와 아이언맨 전투신에서도 등장합니다.

공장신으로 돌아오며 울트론의 반격입니다.

이것은 최종배틀일까요? 우리가 들은바로는 아닌듯 합니다. 

토르는 묠니르를 아직 들고 있습니다.  "이게 너의 최선이냐? 이게 다냐?" 라고 그는 외칩니다.

제임스 스페이더의 울트론의 웃음은 정말 훌륭합니다.

그는 자신의 군대를 불러모읍니다.

또다시 로저스의 그 표정

위도우의 무기 스팅입니다.

스칼렛 위치가 이제 어벤져스와 팀을 이루어 싸우고 있습니다. 아니면 울트론의 계략일까요?

역시나 무지막지한 헐크의 전투샷들

비젼! 그의 첫모습이 마지막에 보입니다. 폴 베타니의 캐릭터입니다.

그가 인간이 아님을 확인시켜주기 위하여 클로즈업되며, 우리는 그의 기계눈이 팽창되는 것을 확인합니다.

개봉은 2015년 5월1일입니다.

* 슬슬 현기증 시작입니다. 두달을 어찌 기다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