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화제] 쉬프의 기억 GV - 우리가 몰랐던 프랑스의 한국인들

쉬프의 기억은 일본 식민지 지배를 피해 프랑스로 건너간 한인들이 쉬프라는 1차대전 전쟁피해지역에서 시신 수습과 불

발탄제거라는 위험한 일을 하며 정착했던 알려지지 읺은 역사에 대한 발굴및 기록 다큐입니다. 

감독님들도 영화를 찍으면서 매순간 새로운 사실과 미주하는 과정을 겪으며 놀라고 안타까워 하셨다고해요.

쉬프에서 아시아계 이주 노동자로 힘든 일을 겪은 이후 이들의 자취도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의 족적을 찾이 나가는 것부터 시작해야했는데 그나마 자료보관이 꼼꼼한 프랑스여서 조금씩 찾아나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1세대들은 이미 고인이 되신후라 2세대 후손찾기가 정말로 힘드셨다고해요.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은 역서적 사실이라 감독님들의 작업하나하나가 산 역사가 되어 가고 있네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이 작업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