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화제] 여명 후기
라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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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엄마가 되기를 포기한 여성과 아무런 준비도 예상도 하지못한채 엄마가 되어야 하는 여성이 만나서 생기는 일들과 복잡한 내면을 담아내었습니다
그래서 소재가 소재인지라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한단계 높은 밝은톤에 살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극의 흐름에 개연성이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아서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보았습니다
끝으로..
다양한 질문들이 머릿속에 오고가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