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화제] 팀 프랑코 전시 <Unperson> ‘사회로부터 증발되어 기록마저 사라진 사람들’
Kim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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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어 한국으로 온 새터민들의 초상'
초상화에서조차 짙은 슬픔, 그리고 깊은 안도의 숨이 배어나오는 듯해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북한의 일상' - 현실? 연출?
여전히 위압적이고 놀라운 카드섹션
흥미로운 사진 하나 - 모성? 그조차 전시?
추천인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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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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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놈의 나라는 언제 변할지.. 징글징글한 이웃이네요.
11:45
21.06.19.
golgo
항상 ‘가면 뒤의 얼굴’을 보려 애써야한다는 것이 지칩니다…
11:49
21.06.19.
2등
둘셋넷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50
21.06.19.
둘셋넷
사진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진실성에 계속 의문이 가고, 새터민들의 얼굴을 유심히 보게되더라구요.
16:37
21.06.19.
3등
과거의 한국과 북한의 모습은 큰 차이가 없어보였는데 지금의 저 사진을 보면 낯설거나 다른 세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23:21
21.06.23.
셋져
초상화 속 인물들의 미묘한 표정을 계속 들여다보게 되더라구요.
23:33
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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