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화제] 평창에선 라이브 공연도 매일 무료!
Kim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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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행사가 치러졌던 올림픽메달플라자를 들렀어요.
어제의 화려하고 북적거리는 모습을 지우고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오늘부터 이어지는 무료 라이브공연을 위해서 탈바꿈을 했는데요.
작년에는 스탠드가 없었고, 공간 전체에 드문드문 비스듬하게 누운 편한 의자를 놓아 제대로 힐링휴식이 가능했어요.
올해는 의자 대신 상자를 쌓아올려 앉을 공간을 마련했네요. 아쉬운 변화이기는 한데, 스탠드석에 일단 앉아봅니다.
이 두 분은 '더 어쿠스틱'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데, TV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결성했다고 합니다. 커버곡부터 자신들의 음악까지 40분간 라이브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컨디션이 좀 쳐졌었는데, 오랜만에 라이브로 하는 공연을 직접 보니 아주 짜릿하고 즐거웠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포즈를 취해주는 '더 어쿠스틱'
올림픽 메달플라자에서 매일 열리는 이 라이브공연이 영화제의 숨은 보석이 아닌가싶어요 ^^
추천인 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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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07
21.06.18.
golgo
흐린 하늘을 청량하게 바꿔줬어요 ^^
16:37
21.06.18.
2등
오늘 예정대로 하나보네요
16:08
21.06.18.
까멜
비가 와도 하지 않나 싶어요!
16:38
21.06.18.
3등
이분들 디아스포라 영화제에서 뵌것 같아요!
16:26
21.06.18.
서양배추
오~ 벌써 유명하신!
16:38
21.06.18.
오늘 날도 흐리고 비도 부슬부슬 오다 말다 했는데 알차게 공연 잘 즐기셨네요^^ 저도 영화만 보지 말고 하루 날 잡아 공연 좀 봐야겠어요~~
17:37
21.06.18.
빛나
라이브공연을 놓칠 수없었어요! ^^
17:47
21.06.18.
일정이 알펜시아 쪽에 몰려있어서 올림픽메달플라자 근처에 갈 일이 없었는데 라이브 무대를 못 본게 아쉽네요...😭
22:06
21.06.23.
셋져
전 이번에 알펜시아쪽 일정이 없어서 셔틀버스 스트레스 안받고 공연 접근성이 좋았어요! ^^
22:41
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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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의 산하고 잘 어울리는 무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