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I 푸른 눈동자의 캬스발> 보고 왔습니다..

주말 아침에 회사도 이렇게 일찍 안 가는데 전철 타고 신주쿠 피카데리 극장까지 갔다왔습니다..

대충 예상은 했지만 유니콘 선행 상영회 정도는 우습게 뛰어넘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줄이 길더군요..;;;

그래도 부지런히 움직여서 원했던 상품과 작품 다 보고 왔습니다.. ^^

신주쿠 피카데리 극장안은 이미 축제 분위기

이런 줄이 극장을 거의 한바퀴 돌아서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극장한정 상품을 사기 위핸 정리권(!!)을 받는 것일 뿐입니다.. 본 줄은 아직 아니라는 사실..

키포스터죠.. 모든 것이 샤아~

관람 특전입니다.. 야스히코 선생님의 복제 싸인 색지입니다

이것이 아까 줄서서 받은 극장 한정 블루레이와 CD 구입 정리권 입니다.

이게 상품 구입의 본줄인데... 안쪽의 계단을 통해 극장 건물의 7층까지 사람들이 줄 서 있습니다..

저도 40분 정도 기다려서 여기 당도했네요

이런 저런 상품들을 팝니다.. 실용적인 가방 같은 물품을 다 품절..;;;

극장 한정 판매 주제곡 CD 입니다.. LP사이즈로 만들어진 관계로 크기의 압박이..;;

이것이 문제의 초회한정판 블루레이입니다.. LD사이즈라서 거대합니다.. 진짜 오래간만에 봅니다..

한국에서 미라지 엔터를 통해 발매된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일본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두달 먼저 극장에서 사는 거죠..

패키지 자체의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극장 팜플렛 입니다.. 일본은 아직 팜플렛 문화를 잘 유지하고 있고 퀄리티도 좋습니다.. 2편은 가을 예정이네요..

6시에 일어나서 신주쿠 왕복했더니 정신이 혼미하네요...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