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백상예술대상 불참 결정 "개인 사정"

배우 서예지님이 2021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합니다. 서예지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서예지가 개인 사정으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3일 오전 11시부터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8일간 <틱톡 인기상>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 결과 여자 부문에서 서예지님이 78만표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예지님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당초 서예지님 측은 참석 여부를 논의했으나,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부담감을 느끼고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밤 9시 열릴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