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용산 귀칼... 관크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또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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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귀칼을 늦게라도 보기 위해서 용산을 갔습니다.. 맨 뒷자리를 예매했는데 통로 건너편에 엄마와 한..5~6살 되는 아이가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 아이가 마스크도 없이 음료를 섭취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영화 시작전이니 뭐.. 엄마가 옆에서 잘 신경쓰겠지 라고 생각은 했는데 영화가 시작되어도 애한테 마스크를 씌워줄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나가서 미소지기분께 말씀을 드리니 조치는 취해주시더라구요.. 영화를 보면서도 간간히 큰소리로 말하고.. 반응을 햇는데 옆에서 엄마가 조용히 시키긴 했지만 이미 나온 소리를 없앨 수 없는 노릇이구요..
기대하고간 영화였는데 좀 찝찝했습니다...
영화는 정말... 왜 아이맥스로 보지 않았나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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