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밤' 속 '공공의 적' 오마주(?) 대사(약 스포)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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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들 간의 전쟁을 막으려는 박과장
하지만 내키지 않는다는 마이사...
'산수'라는 민감한 단어를 꺼내자...
박과장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가시고.. 분위기가 싸해집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으니...
약 20년 전 <공공의 적>에서 별명이 '산수'라 불리던 남자...
싸가지가 없어서 남들이 자길 '산수'라 부리는 걸 싫어했습니다.
특힉 강동서 강력반 강철중 형사한테 대판 깨지고서 '산수'란 별명을 더 싫어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