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더 헛' 은 어떻게 움직였을까?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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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에서 사랑받는 캐릭터중 하나는 '자바 더 헛' 이었습니다.
이 자바 더 헛은 퍼펫, 즉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조종하는 타입으로 제작되었다고 알려져서 더 화제였습니다.
제작은 필 팁펫이 담당했었지만 아직 어떤방식으로 움직였는지는 아는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최근 'filmumentaries' 라는 다큐제작 사이트에서 제이미 베닝이 이에 관련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타이틀은 '끈적끈적한 벌레들이 가득한 역겨움 - 자바 더 헛 안에서의 생활' 이라는 긴 제목입니다.
이것은 20여분의 다큐멘터리이며 자바가 어떻게 제작되고 움직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제이미 베닝이 올린 자바의 동작구조를 설명해주는 한장의 일러스트입니다.
이들은 또한 '인사이드 죠스', '잃어버린 성궤를 습격하다' 등의 다큐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 어우, 자바 하나를 위해서 저뱃속에 세사람, 바닥에 한사람이 고생했군요.
영상을 보면 정말 징합니다. 사람이 할짓이 못되는듯.
정말 옛날의 스타워즈는 풀 노가다입니다.
Slimy Piece of Worm-Ridden Filth - Life Inside Jabba the Hutt - @Jamieswb from Jamie Benning on Vimeo.
추천인 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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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
15.02.09.

민폐플린
아 아래 영상이 있군요...오오
15:07
15.02.09.

고생많았네요 저때는 ㅠ
15:22
15.02.09.

어우~ 힘들었겠다...
엄청 더울텐데
16:39
15.02.09.
세이쥬
축하해~! 세이쥬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6:39
15.02.09.

이거 어렸을 적 어깨동무였나 과학동아였나? 아무튼 그 시절에 잡지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이거랑 다른 괴수 움직이는 것들도 소개되었었고...^^
16:46
15.02.09.
adoobe
축하해~! adoobe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6:46
15.02.09.

자바님을 움직이게 하려고 여럿 고생했네요.^^
17:45
15.02.09.

와...ㅋㅋㅋ 풀샷에서는 최대 6~7명까지...ㅋㅋㅋㅋㅋ
23:00
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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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놔 유튜브인 줄 알고 클릭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