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더버스' 지지하는 팬들 - '고대콩' 평점 테러로 논란
코믹북무비닷컴에 의하면 현재 IMDB에서 '고질라 VS 콩'의 평점이 계속 내려가고 있다고 보도하며 1점을 준 평점 리뷰들이 꽤 나오며 그 내용을 보면 '고대콩' 영화에 대한 혹평이 아니라 워너 브라더스를 비난하는 '스나이더버스' 지지자들의 소행
"워너가 스나이더버스를 한다고 발표하지 않는한 난 계속 워너/DC를 비난할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달라. ! 관객의 말을 제발 한번이라도 들어라 " 잭 스나이더는 역대 최고 감독이다. 잭 스나이더컷은 마스터피스다" 등 워너에 대한 불만으로 평점테러중
고대콩은 관객평들이 좋아 아주 높았던 평점이 현재 7.5/10으로 내려왔는데 추가적으로 IMDB 평점이 내려갈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며 어긋난 팬심이라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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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더는 이런걸 바라지 않을텐데요...
빠가 까를 만든다더니...어휴.
어긋났네요...
아캄 정신병원에 보내야 할 것들이네요 (좋아할 듯)
그거 때문에 더 희망고문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
네이버평점의 1점테러는 워낙 많이 있는일이라~그래서 평점은 그나마 신뢰가
가는 왓차를 보게되는
디즈니 로튼매수설도 DCEU영화 평점이 낮다고 저짝에서 퍼트리기 시작했고 블랙팬서,캡틴마블때도 별점테러했던 유서깊은 행동이죠. 잭스나를 비판하면 발끈하지만 주변인들과 원작 DC유니버스, MCU엔 도발과 광역비난을 서슴치 않고요.
지금 팔윈과 고대콩 별점테러는 물론 워너쪽 영상마다 스나버스 복원운동 벌이고 심지어 ‘아시안을 혐오하지 말라’운동에도 스나버스 복원댓글로 도배해서 논란이 일더군요.
정작 잭스나는 “이정도 성원이면 WB도 무시하지 못할거다.”하면서 더 격려했고요.
원래 악성팬덤은 어디에나 있긴한데 영화/히어로판에선 이쪽이 거의 독보적이라 생각해요.
미국만화 좋아하고 마블/디시에 모두 애정이 있지만, 도를 지나친지 오래됐고 팬덤과 논란을 의도적으로 증폭시키며 마케팅한 감독,워너측 모두 혐오스럽습니다.
거 참...
저런 걸 진짜 팬이라고 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