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구하던 뱃지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오늘 익무님과의 교환을 통해 작년부터 구하던 뱃지를 드디어 얻었습니다( ･ᴗ･̥̥̥ ) 

바로바로 나는 보리 부국제 뱃지입니다!!

나는보리 개봉 후 보고 인생영화로 뽑을 정도로 반했는데 찾아보니 2018년 부국제때 상영하고 뱃지까지 판매했더라구요

뒤늦게 입덕해서ㅜ 울면서 몇달동안 구해봤지만 영화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 인지 갖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천사 익무님을 만나서 드디어 구하게 됐습니다!!

볼수록 예뻐요ㅠㅠ 우리 보리....

앞으로 최애 뱃지입니다😂❤️❤️

예쁜 보리 뱃지를 전시하기 위해 내일은 오랜만에 뱃지판 정리를 할려구요😄

그리고 아트나인에 들러서 이번달?(달마다 나오는게 맞나요?) 아무튼 페이퍼나인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표지는 미나리여서 예뻐서 꼭 갖고싶었어요ㅎㅎ 

사실 아트나인에 방문한 목적은 이거입니다 미나리 파스타🌿

미나리 개봉기념으로 이런 메뉴를 만들었더라구요. 인스타에서 사진 볼때마다 너무 먹고싶어서 결국 먹어봤습니다ㅋㅋ

이건 새우파스타입니다 소고기랑 새우 두종류인데 둘 다 맛있더라구요~

미나리 상영하는동안 판매하는거같고 당일 미나리 티켓 보여주면 할인도 해준다네요 시간이 안맞아서 아쉽지만 영화 관람은 못하고 파스타만 먹고왔네요ㅋㅋ 

뱃지 자랑으로 시작해서 끝은 파스타지만(?) 아무튼 뿌듯한 하루여서 자랑해봐요☺️ 다음에 뱃지판 정리하면 다시 자랑하러 오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