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나이퍼] IMAX 예매율이 저조하네요.
아트아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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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매율이 높은 왕십리 토요일 예매현황이 지금 현재 이러네요.
홍보가 안되서 그렇겠지만 너무 저조하네요.
2D IMAX라서 요금도 12000원이라 일반영화랑 얼마 차이가 나지도 않는데 참 아쉽네요.
저는 예매 오픈하자 마자 바로 꿀자리로 예매했어요...^^
IMAX로 재관람할 생각을 하니까 벌써 설례네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IMAX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으세요.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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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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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17
15.01.30.
스마트
아...그러셨군요. 저는 정반대로 보았는데요....역시 영화는 취향인가봐요.
군이라는 직업이 원래 동전의 양면같은 거잖아요.
살인자이면서 영웅이 될수있는....카일이 겪는 내면적 갈등이나 가족들의 고통도 잘 그렸던 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쟁의 허무함...
서부영화의 전형을 따르는 일종의 복수극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 복수가 어떤것도 재자리로 돌려주지는 못한다는 메시지말이지요.
군이라는 직업이 원래 동전의 양면같은 거잖아요.
살인자이면서 영웅이 될수있는....카일이 겪는 내면적 갈등이나 가족들의 고통도 잘 그렸던 것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전쟁의 허무함...
서부영화의 전형을 따르는 일종의 복수극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 복수가 어떤것도 재자리로 돌려주지는 못한다는 메시지말이지요.
13:24
15.01.30.
2등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대충 보니..
현장 티켓 판매가 좀 되는 듯...
예매율보다 흥행 순위가 몇단계 높더라고요.^^
14:33
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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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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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아맥 영화는 무조건 아맥으로~주의지만 이 영화는 별로 다시 보고 싶지 않더군요.
명량을 외국인들이 보면 이런 느낌일래나 싶더군요. 그네들에겐 영웅일지 모르겠으나
제 느낌으로는 걍 수백명 죽인 살인자구만 이라는 생각밖엔 안 들더군요.
애시당초 아맥으로 상영했으면 모르겠는데 당최 이걸 왜 궂이 아맥으로 느즈막에 틀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