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후기-미국영화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한국영화
이카로스
1431 6 4
미국영화인데 외국어영화상을 받는 아이러니한 영화
미나리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잔잔한데도 괜히
가슴이 미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윤여정배우는 정말
한국 어디에나 있는 전형적인 할머니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밤,화투,한약 등등 한국적인 정서가
정말 많이 느껴진 영화였습니다.
미국에서 제작한,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였지만
저에겐 한국적인 정서를 많이 느낄 수 있었던
한국영화였습니다. 스티븐 연과 한예리의 연기도
정말 돋보였던 것 같아요.
미나리가 이번 아카데미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면
좋겠네요. 그만큼 인상깊었던 영화였습니다.
추천인 6
댓글 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미국영화 하니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요 배우들이 한국어로 말하나요? 아니면 미국영화니 영어로 말해서 한글자막이 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