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짧은 후기
발자국
1981 1 1
정신이없어서 뒤늦게 후기를 남깁니다 ㅎㅎ
캐스팅이 너무 좋아서 보고싶던영화였는데 역시나 배우분들 모두 연기 장난 아닙니다.
영화는 초중반이 잔잔한듯 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세자매가 어찌나 성격이 다른지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었어요. 안쓰럽고 답답하고 혹은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날것(?)의 느낌이라 매운맛이랄까요. 매우 강합니다. 신선한 느낌이라 저는 좋았습니다만 호불호가 갈릴거같네요.. 후반부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뭔가 두루뭉실 끝나는 느낌이라 추가적인 내용이 있었으면 싶었어요.
+깜짝선물로 받은 바나나킥은 영화보면서 너무 먹고싶어서 집오자마자 바로 먹어버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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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킥 갑자기 먹고 싶네요.^^